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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
충남시·군의회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추대된 황천순 회장은 올해 47세로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들 중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
황천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 15개 시·군 의장과 함께 상생 협력으로 충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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