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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예술대학 주얼리디자인전공은 2020학년도 제 17회 졸업작품전시회를 6일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사진>
전시는 공주대 주얼리디자인 전공 4학년 재학생 15명이 '나의 온도'라는 전시주제로 졸업 작품 주제를 선정하고 지도교수인 박승철, 최윤정, 김경진, 김준협 교수의 지도를 받아 졸업작품을 제작했다.
전시의 주제 '나의 온도'는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각자의 개성으로써 표현한 것을 뜻한다.
주얼리디자인전공 학생은 "졸업작품을 감상하며 각 작품이 내포하는 주제를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얼리디자인 전공은 2001년 영상보건대학 조형디자인학부 주얼리디자인전공으로 시작해 2012년 공주대 예술대학 신설로 편입됐다.
조형적사고를 기반으로 사물의 형태를 연구하고 분석해 디자인의 문화적 가치와 미래지향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학생 개개인의 기본소양을 양성하기 위한 융합적 사고의 주얼리 디자너 및 중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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