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기관 채용 30% 넘어서… 박병석 국회의장 "채용비율 유지 위해 노력하겠다"

대전 공공기관 채용 30% 넘어서… 박병석 국회의장 "채용비율 유지 위해 노력하겠다"

  • 승인 2021-02-02 14:41
  • 수정 2021-02-02 15:20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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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박병석 국회의장실
대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5년 차 목표치인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혁신도시법 개정이 이뤄진 지난해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전지역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인원은 319명이다. 전체 채용 대상 인원인 944명의 33.8%를 기록했다.

당시 법 개정으로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1년 차에 18%, 매년 3%씩 채용비율을 높여 5년 차엔 30%를 달성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대전지역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보면, 비율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6명 중 8명인 50%로 가장 높았고, 채용 인원에선 한국철도공사가 477명 중 208명으로 가장 많았다.

법 개정을 위해 대전지역 공공기관장들을 만나 지역인재 채용을 당부하기도 했던 박병석 국회의장은 "1년 차에 5년 차 목표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내준 공공기관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30%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 두겠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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