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0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도의회 국힘)이 10일 두 번째 백서를 통해 '소통과 화합' 여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두 번째 백서 '도민과 함께한 365일, 국민의힘이 만든 변화'를 발간했다. 도의회 국힘은 지난해..
2025-06-10
고양특례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25일까지 '2025년 공유주방 이용자 가공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 이용 창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5회 등..
2025-06-10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제철을 맞은 불은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오이로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아침 일찍부터 이웃에게 나눌 오이김치를 담그며 하루를 시작했고, 직접 담근 오이김치 50통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
2025-06-10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6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일대에서 정선군 임계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역 간 청소년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류 캠프는 지난 2년간 세계문화유산을 테마로 활동을 진행됐으며, 올해는 고양시와 정선군 청소년들이'고양시의 전쟁과..
2025-06-10
감자 수확 시기를 맞은 10일 대전 중구 무수동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감자를 캐는 체험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6-10
인천항만공사(IPA)는 10일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연수구 송도동 300-63)에서 '아암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준공식엔 IPA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 신축공사의 성공적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그..
2025-06-10
'배낭 속 금괴, 쓰레기로 위장한 수표 다발 우수수, 위장 이혼과 종교단체 기부로 강제 징수 회피, 차명 계좌 등으로 은닉.' 국세청이 이 같은 유형으로 세금 체납을 자행하고 있는 710명의 재산에 대한 추적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안덕수 징세법무국장은 6월 10일..
2025-06-10
2005년부터 5~10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1년간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매주 멘토링을 하면서 변화를 느낍니다. 참석하는 멘티보다는 제가 문제가 많습니다.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변화에 둔감합니다. 우선순위 선정에서 조금씩 뒤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5-06-10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분출된 지역 교원단체들의 요구에는 고교학점제 폐지 주장이 상위 순번에 들어 있다. 2022년 도입 예정이던 정책이 3년 미뤄진 뒤, 시행 100일이 지나도록 준비 부족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현재 진행 과정으로는 고교학점제의 순기능과 좋은..
2025-06-10
과학기술계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 기대 섞인 제언이 쏟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전략기술과 미래 분야 투자를 위한 과학기술 R&D 예산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는 연구자를 위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R&D 예산 확보 등 전반적인 정책..
2025-06-10
대전시가 숏폼 드라마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6월 30일까지 '플랫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지원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숏폼 드라마 트렌드에 발맞춰 대전 지역의 영상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
2025-06-10
대전이 교통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선 동서축의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 동서축 광역교통망 구축 과제를 적극 발굴, 고도화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관철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10일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대전..
2025-06-10
대전시의회가 제287회 정례회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역경제와 시민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의원발의 조례들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우선 이병철(서구4·국민의힘) 의원은 대전시 전기자동차 등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
2025-06-10
대전 중구는 문창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 중구통(通) 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통(通)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김제선..
2025-06-10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을 추진하면서 충청권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무기력한 지역 여권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560만 충청인의 염원인 행정수도 완성에 역행하는 처사임에도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침묵만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
2025-06-10
대전 유망기업들의 북미시장 진출에 위한 자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1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대전 유망기업의 북미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첫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북미시장..
2025-06-10
대전시가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에서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모두 폐지해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
2025-06-10
대전 동구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중앙부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평가로..
2025-06-10
대전 유성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팔 벋고 나섰다.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도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7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유성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2025-06-10
'쉬었음' 청년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이 사회에 나와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는 단순히 청년층에서 '쉬었음'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단순히 취업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노동시장을 이탈한 것이 아닌 여러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2025-06-10
"이전과 달리 저만의 시간도 생기고 여가 활동도 할 수 있어 만족하며 회사 다니고 있어요." 대전의 기업 (주)스마트코리아에 재직 중인 김선아(29) 씨는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회사가 함께 진행 중인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내비..
2025-06-10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구직활동을 멈춘 청년들의 경제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찾아오고 싶은, 머물고 싶은 근로 환경 구축에 힘 쏟고 있다. 노사가 함께 근로 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 기업들을 성장시켜 경제..
2025-06-10
지난 6개월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지난해 12월 3일 10시를 넘긴 시간, 남편과 늦은 저녁을 먹고 고양이들과 놀며 시간을 보내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러다 문뜩 핸드폰을 봤을 때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친한 기자들과 공무원들이..
2025-06-10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5월 한 달 동안 7976억 원이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 업종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시가총액 증가율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
2025-06-10
대전 대형마트 휴업일이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여권이 지난 정부에서 폐지·축소한 대형마트 공휴일 휴업을 재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간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려 했던 대전은 현재와 같이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갈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