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5-08-27
대전시는 27일 대전역 지하차도와 서구 서부소방서 삼거리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사 지하화 구간 착공에 따른 교통 통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 전 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2025-08-27
대전시는 상반기 노면표시 정비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정비 사업을 추진해 교통질서 확립과 보행 안전 강화를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진행해 온 노면표시 정비 사업에서 현재 공정률 80% 이상을 기록하며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기존 노..
2025-08-27
대전 동구는 27일 동네북네 북카페 산내점에서 북카페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네북네 북카페 6개소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기본 소양과 역할 이해..
2025-08-27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화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열고 변경 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화동 도시재생 사업 일부 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으..
2025-08-27
대전 중구 대흥동은 27일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 노인복지관과 협업해 민관협력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 촉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며, 주민들..
2025-08-27
대전이 지난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 순이동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충북이었고 충남 역시 높은 인구 순이동률을 보였다. 다만,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세종만 전입자보다 전출자 수가 많아 인구 순이동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통계청이..
2025-08-27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대전예총)는 제10회 대전국제예술제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 부부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혼례를 치르지 못한 대전시 거주 다문..
2025-08-27
대전 서구는 관내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구 내 1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08-27
지난해 국내 다문화 청소년 10명 중 6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의 대학 진학률이 61%를 넘어서며 이들이 저학력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다문화가족 자녀의 대..
2025-08-27
국제다문화미래전략진흥원과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가 국악과 풍물을 활용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단체는 심신 통합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국악 기반 문화예술교육과 다문화 연계 교육사업 추진, 세미나·포럼·공연·전시회..
2025-08-27
대전 유성구가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27일 유성구에 따르면 구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테크노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해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다문화 모자 가정을 대상으로..
2025-08-27
정부가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제시한 지원부터 정책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으면서다. 27일 전국이주인권단체에 따르면 최근 시행된 민생회복 수비쿠폰에서 이주민들이 지원 대상자에 빠지면서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이 단체..
2025-08-27
심천은 중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혁신도시이자 아시아 디자인의 허브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심천은 화웨이와 전기차 비와이디본사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침 대전이 과학기술혁신도시로서 디자인허브를 꿈꾸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심천산업디자인전문협회와..
2025-08-27
9월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를 쓰면 결제액의 최대 13%가 캐시백으로 돌아온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시민들은 생활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대전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대..
2025-08-27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이하 수공) 사장은 2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대청댐 문의 수역을 방문해 녹조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수공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청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상수원의 녹조 확산에 따라 비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2025-08-27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26일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를 찾아 바양골구 의회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표단은 먼저 울지-오르식 수미야아바타르 바양골구 구청장을 만나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어..
2025-08-27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7일 "윤석열 (前)정부가 말도안되는 R&D예산을 삭감해 과학기술자 분노를 자아냈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대전 중구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대전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35조 3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R&D 예산을..
2025-08-26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충청 재선 장동혁 의원(보령서천)이 26일 선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과 대전충남특별법 연내 통과 등 충청 현안 탄력이 기대된다. 장 의원의 전당대회 승리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진보와 보수를 여야 당대표 충청 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장 신임..
2025-08-26
대전시는 행복이음시스템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행정망 기반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1182명을 찾아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실질적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망(행복이음시스템)을..
2025-08-26
대전 대덕구가 대전조차장 철도 입체화 사업을 위한 주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조차장 철도 입체화 및 복합개발 사업을 설명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25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26일 대화·회덕·중리동, 오는 27일 법1·2동..
2025-08-26
대전시민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이 내년 상반기 내 개장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대전시는 25일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현장에서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성복합환승센터 사업지구..
2025-08-26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26일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대전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그는 이장우 대전시장에 지역..
2025-08-26
대전디자인진흥원이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6일 대전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5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하반기 프로젝트형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전..
2025-08-26
대전 유성구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가동한다. 26일 유성구에 따르면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유성ON민생소통'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함께 현장을 걸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08-26
대전 서구는 '특수영상 콘텐츠 테크아트 포럼'을 개최, 특수영상과 테크아트 융합을 통한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과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26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에서 개최된 행사는 작년 11월 서구가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