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07-24
청소년쉼터에서 만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전의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과 물품을 훔친 일당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2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반면, 특수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한 지 약 두 달 만에 다시 범행한 성인이었던 나머지..
2026-07-23
대전회생법원이 파산채무자의 자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에는 최대 20억 원의 자금과 채무조정 등을 연계 지원한다. 대전회생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대전법원종합청사에서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인..
2026-07-23
경찰이 지역 연고에 따른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순환인사제 확대를 추진하면서 지역 경찰의 승진 기회와 수사 전문성이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순환근무가 승진 경쟁과 맞물릴 경우 주요 보직이 몰린 본청·수도권 근무 선호가 더..
2026-07-23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충청권 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적인 집중호우 가능성은 높고, 계속된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올가을은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대전·세종·..
2026-07-23
대전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4분께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 내 주점 화장실에서 30..
2026-07-23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수사팀이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도용해 배달업계에 취업한 뒤, 대전과 구미 일대에서 약 1,700회에 걸쳐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피의자 A 씨(남, 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A 씨는 과거 무면허 운전으로..
2026-07-22
22일 오전 8시 44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샘머리초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A(19)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2026-07-22
대전에서 가상화폐 '테더'를 판매하고 받은 현금 1억 9800만 원을 빼앗은 일당이 특수강도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실형을 면했다. 죄질이 무겁지만, 피해금이 모두 반환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이 정상참작되면서 형이 집행유예 수준까지 낮아졌다. 22일 법조계..
2026-07-22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운반 중이던 수소용기가 넘어지면서 수소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유성구 가정동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수소용기가 넘어져 가스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6-07-22
한국과학기술원(KAIST) 법인카드로 110억 원에 가까운 상품권을 구입한 뒤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9억 원가량을 빼돌린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민경)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배임과 사..
2026-07-21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발표하면서 대전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경찰관의 비위를 이유로 조직 전체의 근무 체계를 바꾸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과 함께 수사 전문성 저하, 장거리 출퇴근 등 부작용..
2026-07-21
충청권 일대의 폐기물업체를 찾아다니며 폐기물 불법 방치 사실을 기사화하고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1일 대전경찰청은 영세 폐기물업체 대표 25명에게서 광고비 명목으로 3000만 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인터넷..
2026-07-21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
2026-07-21
"잠깐만요! 여러분, 눈 크게 뜨고 주목해 주십시오! 평화로운 주말(6.14일) 오후 대전의 한복판, 아찔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뒹구는 파편, 쓰러진 운전자… 이대로 가면 정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바로 그때! 누군가 급하게 차를..
2026-07-20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가 지정 대여소를 벗어난 채 보도와 상가 출입구, 주택가 등에 장시간 방치되면서 시민 불편을 키우고 있다. 타슈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무분별한 반납과 사유화 의심 사례가 반복되면서 방치 자전거 회수·재배치와 상습 이용자 관리 등 운영체계를..
2026-07-16
16일 오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봉터널에서 26t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대전 서구 가수원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안영IC..
2026-07-15
대전이 아닌 무주와 군산, 세종 등에 거주하면서 주소지만 대전으로 옮겨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이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정 청약으로 취득한 아파트 분양권도 범죄수익으로 판단해 모두 몰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업무방해와 주민등록법 위..
2026-07-14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준비 예산이 본청·서울청에 이어 부산·대구·광주 지방청 순으로 반영되면서, 세종 임시청사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전지방중수청이 청사 입지뿐 아니라 예산 반영 과정에서도 사실상 후순위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수청 청사 구축을 위한 1·2차 목적예비비..
2026-07-14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
2026-07-13
"오늘 영업하지 않나요?" 1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구 홈플러스 유성점. 평소라면 장을 보려는 시민들로 붐빌 시간이었지만 매장 입구는 굳게 막혀 있었다. 1층 임대매장 구역에는 물건이 빠진 채 간판만 남은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3층 홈플러스 매장..
2026-07-13
대전지방중수청 개청을 앞두고 임시청사가 세종으로 정해진 데에는 대전시가 정부 요구 조건을 충족할 만한 후보지를 제시하지 못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전용면적 약 9917㎡(약 3000평) 이상과 건물 전체 단독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2026-07-13
5월 7일 밤 11시 23분, 평온했던 대전 유성구의 도로는 순식간에 추격전의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관내를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위태롭게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경찰은 경광등과 사이렌, 마이크를 동원해 수차례 정지를 명령했습니..
2026-07-12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지방중수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지방중수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을 관할하는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정작 출범 청사는 세종시..
2026-07-12
주말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전기차 화재와 작업장 폭발 사고가 잇따르며 인명피해와 함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염 여파로 추정되는 전기설비 이상으로 일대 상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12일 한국전력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26-07-10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