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2019-11-07
기상청에 따르면 7일 감기가능지수가 '보통'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는 감기가능지수가 '높음'으로 나타났으며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다.
이날 날시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후들어 비가 내리겠다. 아..
2019-11-06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이 임기를 4일 남기고 물러나면서 병원장 공석이 길어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차기 병원장 임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차기 병원장에 대한 교육부의 인사검증 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아 최종 임용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송민호 병원장은..
2019-11-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5일 대전지원 회의실에서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참여위원회는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협력사업 발굴 등을..
2019-11-06
충남대병원은 6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해요. 행복 나눔의 병원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슬로건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며 행복을 나누는 활동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손민균 원장 직무..
2019-11-06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을 일컫는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마찬가지로 고열, 인후통, 코막힘,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감기와 비교해 두통, 근육통, 전신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2019-11-06
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첨단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를 지역 최초로 도입·운영한다. 일명 '숨 쉬며 찍는 MRI'인 마그네톰 비다는 환자의 호흡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이전에는 환자의 호흡 측정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다. 하지만 해당 장비는..
2019-11-06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최신 암 치료 경향을 공유하기 위한 '암센터 심포지엄'을 오는 8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건양대병원은 2017년 4월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한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2019-11-06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함량비타민에 대한 열풍도 높다. 비타민영양제를 선정할 때는 고함량이라도 무조건 오남용하기보단 ‘나에게 알맞은 성분과 함량’이 중요하다. 따라서 영양제를 구매하기 전 제품이 함유한 정확한 성분과 함량, 그리고 효능과 적응증에 대한 고..
2019-11-06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매년 만 40세 이하의 젊은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자 중 내분비학의 연구 의욕과 연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2019-11-06
기상청에 따르면 6일 감기가능지수가 '보통'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구름이 껴 흐려지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기온으..
2019-11-05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단장 김민수)은 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유성구 세동1통을 방문해 농촌체험활동을 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2019-11-05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혈액 인구가 감소하면서 30대 이상의 헌혈인구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전체 헌혈자의 68.4%가 10, 20대일 정도로 헌혈 인구 비중에서 청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이상의 비중은 31.6%밖에 되지..
2019-11-05
대전지역 의사 수가 인구 대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의사 수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의사 인력의 서울 '쏠림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보건복지부와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2019-11-05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김선환<사진>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에서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감마나이프수술이란 뇌에 발생하는 종양 및 여러 뇌질환치료에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통해 머..
2019-11-05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최신 디지털 엑스레이 '울티맥스 아이'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하나의 장비로 디지털 엑스레이 검사뿐 아니라 혈관조영술, 투시조영검사가 가능한 다목적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환자 및 질환별 맞춤형 검사를..
2019-11-05
을지대병원(병원장 김하용)은 3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2019 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강좌 주제는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에게 듣는 TMI'다. 첫 번째..
2019-11-05
기상청에 따르면 5일 감기가능지수가 '보통'으로 나타났다. 이날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겠으며 가을 불청객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있겠으며 충남 서해안 부근에서는 오전 한때 빗방울..
2019-11-04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심근경색을 걱정하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가을부터 급성심근경색이 많이 발병하는 건 심장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서다. 동맥경화반이 불안정해지며 만들어진 혈전이 혈관을 막는 것..
2019-11-04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저소득층 사시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사시 무료 수술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사시 수술 희망자 신청을 받은 후 사전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시 수술비와 입원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며, 환자는 수술 가..
2019-11-03
#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김모(39) 씨는 최근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심해 약국을 찾아 감기약을 먹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감기가 낫지 않고 오히려 비음, 코골이가 심해져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매년 환절기 때마다 심해지는 해당 증상을 전문의..
2019-11-03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고객과 함께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다. 캠페인은 비만 치료에 성공한 고객이 몸에 맞지 않게 커진..
2019-11-0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지난 2일 대전세종지사에서 제55회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적십자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고 대전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응급처치법 대회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축사에서, "생명..
2019-11-03
주부들을 비롯해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노동자, 키보드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손이 저린 증상을 흔히 호소하곤 한다. 이러한 손 저림은 대개 손목 부위의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눌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근관증후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이 저리면 흔히..
2019-11-03
어느새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머지않아 입동이 지나면 금세 겨울에 접어들 것이다. 추위가 찾아오면 유독 겨울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다. 수족냉증 환자들은 손발이 차갑고 뼛속까지 시려서, 겨울이 아닌데도 장갑과 양말을 꼭 착용한..
2019-11-03
충남대병원은 1일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충남대병원은 6월 2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10월 24일 '2019년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은 10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