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26-08-23
한국에는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이 계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받는다. 베트남에도 가을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꽃이 있다. 바로 베트남 북부 하장(Ha Giang)의 산과 들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메밀꽃(Hoa Tam Giác Mạc..
2026-08-23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함께 배우는 중국어교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6-08-23
베트남 중부 고도(古都) 후에(Huế)에서 유래한 분보후에(Bún bò Huế)는 진하고 깊은 국물 맛으로 사랑받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통 국수 요리다. 소고기와 돼지족발을 넣어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레몬그라스 특유의 향과 매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현지인은 물론 해외..
2026-08-23
두 살 된 아들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었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던 아이는 이제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한국말로 재잘재잘 이야기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이렇게 어린 아기를 데리고 낯선 한국에 오셨나요..
2026-08-23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17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비빔밥과 콩나물국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 식생활 개선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 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2026-08-02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25일 통합국가 자조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 힐링쿠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손으로 직접 소품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베..
2026-08-02
어떤 여행은 단순히 공간을 이동하는 것을 넘어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마법 같은 열쇠가 되어준다. 얼마 전 다녀온 예산 야행은 오랫동안 가슴속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은은한 달빛 아래 펼쳐진 '예산 국가유산 야행'에서 찬란했던 근대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2026-08-02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홍예공원을 찾았다. 넓은 호수와 푸른 녹지, 잘 조성된 산책로가 어우러진 홍예공원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예산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공원에 들어서자 시원한 바람과 싱그러운 초록 풍경이 가장 먼저..
2026-08-02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단연 바다다.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4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았다. 집에서 만리포해수욕장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이 걸렸다. 이동하는 내내 생애 처음 바다..
2026-07-19
주말이면 집에서 무료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이에 우리 가족은 기분 전환도 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삽교호 놀이동산을 찾았다. 올해 여섯 살이 된 딸아이는 평소에도 외출을 무척 좋아하는 밝고 활발한 성격이다.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아이..
2026-07-19
반쎄오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으로,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속재료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쎄오(Banh Xeo)'라는 이름은 반죽을 뜨거운 팬에 부을 때 나는 '쎄오쎄오' 소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쎄오는 쌀가루와 코코넛밀크, 우유,..
2026-07-19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10일 가족센터 요리실습실에서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떡갈비 만들기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권의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2026-07-19
최근 생후 6개월 된 아들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엄마랑 아기랑 오감톡톡'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운데, 수업이 진행된 공간은 다양한 색깔의 교구와 놀이 재료로 꾸며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수업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활동에..
2026-07-05
지난 5월 말, 시댁가족과 함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으로 3박 4일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시댁가족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다낭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여유로운 도시 분..
2026-07-05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찾았다. 평일에는 각자 바쁜 일상과 업무로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주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넓고 푸른 목장..
2026-07-05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한 공동육아나눔터 유아미술 프로그램 '노리노리'가 유아와 부모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다양한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오감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수업은..
2026-07-05
지난 5월 27일,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로서 내 고향인 베트남을 아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선생님으로부터 초대를 받았을 때부터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교실에..
2026-06-14
청주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놀이기구부터 체험관, 실내 놀이방, 동물원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2026-06-14
지난 4월 28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18회 예산군어린이집 부모교육'이 개최되었다.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영유아 기질 이해(우리 아이 강점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2026-06-14
지난 4월 8일, 필자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급식 배식 도우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평소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직접 경험할 기회는 많지 않았기에, 이번 활동은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 점심시간이 되자 주방에는 따뜻한..
2026-06-14
충남 예산군에 거주하는 한 결혼이민자는 한국에서 3년째 생활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끼고 있다. 결혼 이후 육아와 가정생활, 경제적인 부담 등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모국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6-05-31
5월 5일, 어린이날.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지 모르지만, 우리 세 식구에게는 아주 특별한 첫 번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제 5개월. 아직은 기억하지 못할 시간이지만, 엄마와 아빠에게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하루입니다. 아기의 첫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줄까..
2026-05-31
우리 가족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다녀왔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꽃과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졌으며, 많은 관람객들도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2026-05-31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에서 결혼해 정착하는 외국인 여성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는 어린 나이에 '육아맘'이 된 경우도 적지 않다. 이들은 자녀와 가정을 돌보는 책임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는 또 하나의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많은 육아맘들에게 다시 학교에 나가..
2026-05-31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몰키(MOLKKY)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