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26-03-22
본 명예기자는 베트남에서 시집와 한국에 온 지 2년 8개월이 된 며느리이다. 베트남에서 살 때는 거의 매일 전통시장을 찾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고르는 것이 일상이었다.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생활의 한 부분이었고, 그 기억은 지금도 마음 한..
2026-03-22
예산군가족센터는 2월 9일부터 5일간 가족센터 제1교육장에서 다문화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구성원의 증가에 따라 상호문화이해교육의 수요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전문 강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3-22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장인으로 가는 길」에 참여하며 내가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의 회복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취업을 떠올릴 때마다 불안감이 앞섰고, 자신감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다. 나의 장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2026-03-22
동탑성 사덱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 지역의 온화한 정취를 간직한 땅으로, 소박하면서도 깊은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곳이다. 본 명예기자는 지난 1월 남편과 딸과 함께 고향인 동탑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덱시는 사계절 내내 화려하게 피어나는 '사덱..
2026-03-22
화재 예방과 건강 관리는 사계절 내내 중요하지만, 특히 겨울과 봄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전기난로, 가스보일러,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기기 관리..
2026-03-08
베트남 껀터에 위치한 미깐 관광단지(Mỹ Khánh Tourist Village)가 전통적인 메콩 델타 문화 체험지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린 한 가족은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지로 미깐 관광단지를 방문했다. 한국인인 남편과 시..
2026-03-08
최근에 경기도에 위치한 루덴시아(Ludensia)를 다녀왔다. 처음 들어섰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한국에 있으면서도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곳곳에 장식된 조명 덕분에 공간 전체가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졌다. 루..
2026-03-08
자녀의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온전히 함께할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추억이 되었고, 부모에게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여행은..
2026-02-22
한국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이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외국인 분들의 질문을 자주 받게 되었다. 요양보호사로 일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외국인 요양보호사로서 느낀 점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비교..
2026-02-22
2026년은 병오년 말띠해다. 말(馬)은 예로부터 사람과 아주 가까운 동물이었다. 짐을 나르고 교통수단이 되어주고 농사일을 돕는 등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옛사람들은 오랫동안 말과 함께 생활하면서 깨달은 삶의 이치를 사자성어로 남겼다. 요즘은 동물원이나..
2026-02-22
다문화가족인 나는 친구의 소개로 예산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영양플러스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의 성장 상태와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처음에는 영양 상담이 다소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보건소..
2026-02-22
중국 북부 내몽골에서는 한겨울의 혹한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이색 관광 콘텐츠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룬베이얼시 하이라얼구에서는 '빙궈둔샤오처(冰锅炖小车)'로 불리는 '얼음솥 자동차 주행 체험'이 운영 중이다. 체험객은 오프로드 차량을..
2026-02-01
예산군가족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아체육 프로그램 「놀이쑥! 재미쑥」을 1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총 10회기로 구성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만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총..
2026-02-01
낯선 나라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설렘과 걱정이 함께하는 과정이다. 큰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던 당시, 외국인 엄마로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다. 그러나 아이는 점차 어린이집 생활에 익숙해지며 밝은 모습으..
2026-02-01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시댁은 집 앞에 예당저수지가 있고, 뒤로는 봉수산이 자리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얼마 전에는 시어머니와 함께 봉수산 등산에 나서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쯤, 따뜻한 옷을 입고 등산화를 신..
2026-01-18
예산군가족센터는 12월 5일 오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문화 이해의 장을 제공하며 2025년 상호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오가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의 일환으로 약 200명이 참석해 다..
2026-01-18
예산군가족센터는 최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라이스클레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다문화가족 3가족과 일반가족 7가족이 참여해 작품을 만들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외에도 센터는 다양한..
2026-01-18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여러 초등학교에서 도입된 ‘슈퍼 휴식시간(大课间)’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전 2교시 이후 쉬는 시간, ‘우한시량도제초등학교’ 운동장은 순식간에 대형 ‘일광욕장’으로 변한다.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운동장 바닥에 가지런히 누워 독특한..
2026-01-18
예산군가족센터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특히 1인 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꽃피는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원예, 요리,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활력 증진을 목표로 했다. 첫 회기에서..
2026-01-04
나는 예산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센터에서 5개월간 근무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다문화전파사업, 그리고 다문화가정 자녀 돌봄 업무를 맡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가족센터에서는 장애 아동과 활동지원사들이 자주 센터를 찾았다..
2026-01-04
예산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12월 8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한국인 어머니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가족 간의 교류를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2026-01-04
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저물어가는 10월 말, 제 딸이 다니고 있는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에서는 홍성 스타바베큐에서 학부모와 원아가 함께하는 가을 야외 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가..
2026-01-04
예산군가족센터에서 진행한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는 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결혼이민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닫게 되었다. 책 읽어주기는 단순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넘어,..
2025-12-14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1월 12일 예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명예기자단 역량강화교육'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
2025-12-14
3년 동안의 정비를 마친 봉대미숲이 드디어 예산군민에게 새 얼굴을 선보였다. 어떤 모습으로 변모했을까? 본 명예 기자는 둘레길을 걸으며 달라진 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자 가장 먼저 바람에 하느작거리는 코스모스가 눈에 들어왔다. 작은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