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1
학교에서 교사로부터 살해당한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해당 학교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대전교육청에 요구했다. 교감과 교육지원청 과장은 경징계, 장학사는 경고 처분이 마땅하다고 판단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하늘 양 사건 사안조사 결과를 5월 30일..
2025-06-01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재판에 넘겨진 지민규 충남도의원(무소속)이 항소심에서 법원의 선처를 호소했다. 5월 30일 대전지법 형사1부(강길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지민규 의원에 대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지..
2025-06-01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봉인된 투표함을 열고 출처 불명의 투표지를 넣어 선거조작을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오후 9시 30분께 '유성구..
2025-06-01
변해야 산다. '통합과 혁신'의 움직임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난제를 돌파하기 위한 대학의 자구책이자 생존전략으로 여겨진다. 올 글로컬대학 마지막 예비지정에 이름을 올린 지역의 국립대들도 통합과 혁신을 기치로 강점을 결합한 특성화 목표를 실현하거나, 학과 통·폐합..
2025-06-01
가금류와 야생조류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개와 고양이에게 전파한 사례가 보고되면서 지역에서도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과 대구에서는 이미 조류에서 기원한 인플루엔자의 동물과 사람 감염에 대한 감시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
2025-06-01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의제는 내란 종식과 행정수도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6월 3일 대선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강 위원장은 "이번 조기 대선이 왜 치러..
2025-06-01
"단지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닌 국민의 삶 되돌리는 것입니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대선은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는 첫걸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광희 위원장은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인들의 결심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며..
2025-06-01
"충남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다짐 하나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6·3 대선 충남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문진석 위원장은 "충남 선거 투표율이 높지 않은 편이라는 불명예를 씻어야 한다"라며..
2025-06-01
박정현 더불어 민주당 시당위원장이 6월 3일 대선을 통해 민생 회복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박정현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1일 중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생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진짜 대한민국'이..
2025-06-01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후보의 청렴함을 알리기 위해 최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민들한테 김문수 후보의 깨끗하고 반듯한..
2025-06-01
"대선 승리를 위해 그리고 충북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그리고 실천 중심의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025-06-01
"말이 아닌 실천으로 도민께 보답하겠습니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서 위원장은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김문수 후보와 함께 도민 곁..
2025-06-01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
2025-06-01
6·3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캐스팅보트 충남 유권자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양당 대선주자들이 내놓은 지역 공약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교통망 확충과 산업 전환, 혁신도시 완성 등 양당의 공약은 유사한 과제를 두고 출발했지만 강조점..
2025-06-01
21대 대통령 선거 세종시 관련 공약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모두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하며, 자신들이 이를 실현할 적임자임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단순히 세종시를 행정수도 역할..
2025-06-01
6월 3일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은 민심 풍향계인 충북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역대 치러진 8번의 대선에서 충북도민이 선택한 인물이 당선되면서 각 후보는 이들의 마음을 공략하고자 숙원 사업 해결 등 갖가지 약속을 걸고 있다. 거대..
2025-06-01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
2025-06-01
대전 중구의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이 공식 발행을 앞두고 있다. 1일 중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준비해 온 중구통이 오는 10일 오전 9시 공식 발행된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중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2025-06-01
대전시는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ContecSpace Group)'과 공동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 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5)'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특별시' 도약을 선언하며 팬 중심 스포츠 문화 정착에 두 팔을 걷고 있다. 연고 구단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로축구 하나 시티즌이 올 시즌 선두권을 유지하며 프로스포츠 인기가 견인하지 이를 시정발전 동력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는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025-06-01
대전 동구가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에 나선다. 1일 동구에 따르면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와 협력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청년공간 '청년이 머물곳'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청년이 머물곳'은 자양동 105-..
2025-06-01
대전 대덕구는 '2024~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
2025-06-01
내 마음에 꼭 드는 집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어떤 집은 전망이 좋고, 어떤 집은 교통이 편리하다. 전·월세 계약이든, 매매계약이든,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때는 마지막까지 고심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망설이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 내가 고민하던 물건을 먼저 차지하기도..
2025-06-01
"선거는 말이 아니라 실천. 시민 속으로 들어가 직접 묻고 호소하겠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남은 기간을 '사즉생' 전략에 따라 오롯이 시민과의 접촉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