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소속 이상운 경찰관과 박영민 경찰관은 수질오염 광지 시설을 비정상적2로 가동한 사실을 알고 현정중심으로 철저히 위반 사례를 규명한 사건이 선정 됐고 충남도청 소속 이상민 경찰관과 김동철 경찰관은 축산폐수를 무단으로 인근 임야에 투기한 제 보를 받고 신속히 대처해 사법당국에 넘긴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 소속 김동철 경찰관은 당국의 눈을 피해 축산 오수와 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하다 적발된 축산농가를 고발조치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사례 가 선정됐다.
이날 우수사례로 선정된 8건 중 우수발표자 5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준건 기자 ljg002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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