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종합상황반, 사고수습반 등 5개반을 편성 수질오염사고 대책 마련과 예방위주의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미 자체 순찰반을 구성, 관내 주요하천에 대해 매일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병행 폐수배출업소 및 유류취급업소, 저장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과 유조차량 등 사고위험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방문교육도 펼치고 있다.
또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 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근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지원체제를 구축했다.
계룡=김중식 기자 기자 ccm-kjs@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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