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올해 정비할 사업은 지방2급 하천으로 면천면 사기소리 사기소천 0.8km에 4억원을 투입 축제 및호안정비 사업이 있으며, 소하천 정비로는 ▲합덕읍 도곡, 소소리 3개소 0.8km 4억4000만원 ▲순성면 백석리 1.0km 1억원 ▲송산면 매곡리, 상거리 2개소 1.0km 5억3000만원 ▲송악면 월곡리 0.6km 4억원 등 총 7개소 3.4km 14억7000만원 등이다.
또한 하천유지관리는 5종에 대한 유지보수 및 하천경고판 설치 7억3700만원 등 3개 분야 13개소에 대해 정비한다.
한편, 군은 하천정비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실시설계를 착수했으며 이달중 하천공사구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 민원을 해소키로 했으며, 오는 3월중 공사 착공하여 장마철 이전 정비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정비 사업을 자연석 쌓기 및 생태 호안블록 설치 등 친환경공법 적용으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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