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인 안희정 지사와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충남발전연구원 백운성 박사의 '충남 경제이슈 분석 및 추진전략 도출'을 주제로 한 발표와 참석자 토론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기업 주도의 산업 성장이 한계에 직면한 현 상황의 여러 문제점을 진단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전국 40개 의과대학 재학생 46명이 제적되고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학기 말 성적경고 예상자 등을 포함하면 1만 2767명에 달해 수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40개 의과대학 유급 및 제적 대상자 현황'에 따르면, 의대생 1만 9475명 중 42.6%에 해당하는 8305명이 유급, 0.2%인 46명이 제적될 예정이다. 예과 과정에 유급이 없는 대학의 경우, 2025학년 1학기 이후 성적경고 예상 인원은 3027명(15.5%)으로 나타났다. 또 1학기 등록 시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해..
2022년 5월 10일 전면 개방과 함께 국민 품에 안긴 지 3주년을 맞은 '청와대'. 영욕의 상징으로 통한 청와대의 미래지향적 선택지는 어디일까. 6월 3일 대선 국면에선 다시금 권력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청와대 방문객 수가 부쩍 늘고 있다. 운영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청와대 재단은 이 같은 여건 변화와 관계 없이 일상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중도일보는 '국민 vs 권력' 사이에서 기로에 선 청와대 개방 3주년을 재조명하고,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필요성에 무게를 싣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
실시간 뉴스
4분전
대전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1년간 증원 0명... 사서교사 98% "갑질 경험"4분전
절도문제 해소된 부석사 불상 남은건 약탈의 회복…"일본 답할 차례"49분전
연총 "조기 대선 앞 과학기술계 정책 요구 잇달아… 연총 "출연연 위상 재정립을"50분전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속 발걸음 갑천변 물들였다50분전
[월화수목 달빛걷기] 꽃샘추위도 이슬비도 꺾은 갑천 함께걷기 열정…"대전 걷기문화 선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