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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시 즉시 협의체 또는 신도안면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위기가구는 실직 휴,페업 등에 따른 생계곤란가구, 자살 등 가족의 사망으로 인한 유가족, 혼자 사는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으로 복지상담, 긴급지원(생계비, 의료비 등), 건광관리 및 돌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임선희 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면과 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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