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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주의 안내문.(천안시 제공) |
공사에 따르면 최근 천안도시공사 직원을 사칭해 구매링크를 통한 물품 대행 구매를 요청하거나 개인 계좌로 금품 송금을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에 피해 사례를 전달하고, 공사 누리집과 SNS에 안내문을 통해 의심 사례 발생 시 공사에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공사 명의로 발주나 계약 요청이 있을 때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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