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연일 읍·면별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예방 등에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2일 자정까지 쓰레기배출을 완료해야한다.
군은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배출은 자제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도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그리고 선물세트는 포장재별로 분리해 재활용으로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숙 환경위생과장은 "연휴 기간 동안 청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대행업체와 협력해 기동반을 편성하고 군청에 상황반을 설치 운영해 쓰레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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