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과 대전시, 한국생리인류과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는 송하영 총장과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 양승조 국회의원을 비롯 공학과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노규성 선문대 교수(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가 '4차 산업혁명과 지능기술', 송화섭 금형기술상용화연구회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민병찬 한밭대 교수(대전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를 좌장으로 임근창 시 산학협력특별보좌관(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을 주관한 민병찬 지능형기계산업육성사업단 단장은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밭대가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과 발전방안, 체계적인 발전 모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