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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센터에서 최근 5년간 환경오염방지설비 개·보수를 지원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동상태 및 운영관리 현황파악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기술지원 신청서를 제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학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문팀이 현장에 직접 방문,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적정관리를 위한 공정진단·개선 관련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환경 인·허가제도 및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금융·제정지원 제도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김진한 센터장은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들이 환경기술지원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과 자체 관리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소사업장들의 환경 개선의지 및 지속적 투자 유도를 위해 환경 기술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홍보·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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