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부여군보건소, 맞춤형 서비스로 금연 성공률 증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성공률이 6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의 흡연율은 2021년 11.3%로 충남과 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2023년 23.6%로 충남과 전국에 비해 높아져 다양한 금연시책을..
2024-03-04 부여군, '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운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월까지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는 교육기관에 접근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문해교사가 직접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주 2회,..
2024-03-04 부여군, 2024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수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월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시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행사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제..
2024-03-03 천년사찰 무량사, 정림사지에 비해 소외론 제기 부여군 외산면에 위치한 천년사찰 무량사가 정림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곳 경내에는 극락전(보물 제356호)을 포함한 국가지정 보물 8점과 유물 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당간지주와 김시습의 부도가 남아 있다. 정림사지 못지않게 역..
2024-02-29 국민의힘 부여 가선거구 정헌구, 다선거구 조덕연 공천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2차회의를 개최하고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다 후보자를 확정했다. 2명 모두 정치에 첫발을 딛은 신인이다. 부여와 규암 지역의 가 선거구는 정헌구 후보(80년생), 다 선거구는 조덕연(65년생) 후보가 확정됐다. 정헌구..
2024-02-29 국민의힘 부여 가선거구 정헌구, 다선거구 조덕연 공천 확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2차회의를 개최하고 부여군의회의원선거 가·다 후보자를 확정했다. 2명 모두 정치에 첫발을 딛은 신인이다. 부여와 규암 지역의 가 선거구는 정헌구 후보(80년생), 다 선거구는 조덕연(65년생) 후보가 확정됐다. 정헌구..
2024-02-29 축구의 불모지에 유소년축구단 부여군체육회U12 창단 축구의 불모지였던 부여군에 유소년축구단인 부여군체육회U12가 1월 27일 창단돼 기대가 크다. 현재 8~12세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장은 규암초 우동현 학생이다. 부여군체육회U12는 부여군체육회(회장 박도희) 소속으로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눠 기량을 연마하고 있..
2024-02-28 부여군, 2024년 제1차 부여군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2명의 보육정책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4년 제1차 부여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공익 대표, 학부모대표, 보육교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2024-02-28 부여군, 치매노인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눈길'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7월까지 경증 치매노인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 4개소에서 5회기 진행되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1·2기로 나눠 총 20회 매주 수요일 운영 될 예정이다. 주요..
2024-02-27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 생활인구 10만 늘리기 의정활동 톡톡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국힘·비례)이 생활인구 10만 늘리기에 온 힘을 기울이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장 의원은 SNS 여왕으로 불린다. 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생중계에 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부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5월 1일 대국민 공개 보문산 동굴 굴착흔적 또 나와… 바위에 구멍과 임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반대 "정치권 힘 있는 움직임 필요" 대전유일 학교돌봄터 간식 부실 논란… "단가는 올랐지만 질은 떨어져" 대전 유성구서 자격증 빌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근무, 급여 부정수급 사례 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