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배국원 총장 "지구촌 누비는 크리스천 리더 산실"

[침신대]배국원 총장 "지구촌 누비는 크리스천 리더 산실"

  • 승인 2015-12-08 20:16
  • 신문게재 2015-12-09 13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016 대학입시 정보 박람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학유친(敎學有親) 캠퍼스!”

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은 침례신학대학교는 진리·중생·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침례교 유일의 교육기관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차세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침신대는 “For Jesus! Go Ye! 예수를 위하여 갈지어다!”를 슬로건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차세대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 동문이 국내외 4000여 침례교회와 800여 명의 해외선교사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미국 댈러스대(DBU) 김종환(기독교교육82), 사우스웨스턴신학대학원(SWBTS) 손상원(신학과 80), 웨이랜드침례대(WBU) 채형석(교회음악과 89), 호주 위슬러 칼리지 권오영(신학과 90)등 우수한 동문들이 국내 및 해외 유수 대학에서 교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올해 현재 미국과 호주의 여러 대학과 자매결연돼 있으며, 미국의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 신학대학교와 연계돼 유학하기 좋은 학교다.

침신대는 '찬송과 기도와 말씀이 끊이지 않는 캠퍼스!, 복음의 고백이 살아있는 캠퍼스!, 교수와 학생이 서로의 이름을 알고 친구가 되는 교학유친(敎學有親) 캠퍼스!'를 표방하고 있다.

저렴한 등록금 및 다양한 장학금혜택, 신입생 전원입사 가능한 생활관, 호남고속도로 유성IC 인접, 대전도시철도 지족역(침신대역) 도보 통학등 편리한 교통접근성과, 세계선교훈련원, 송강사회복지관, 세종정부청사 올고운 어린이집, 대학 부속 유치원,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실습 교육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작지만 강한대학! 사랑에 사람을 더하는 침신대 전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2016학년도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하나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고]대형복합화력 증설 멈추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을
  2.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AI 전문가 초청강연' 개최
  3. 대전시감염병관리지원단, 재가노인지원기관과 보건 업무협약
  4. 세종시의회 100회 임시회 "힘차게 나아갈 것"
  5. 이너사이드, 현대백화점 충청점서 '유얼거트' 팝업스토어 개최
  1. 세종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40건… "완충 후 즉시 분리"
  2. 유성선병원, 치유의 공간 김인홀서 '힐링 콘서트' 개최
  3. 대전대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 3위
  4. 충남대-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서 그린바이오 인재 교육
  5. 폐교 예정 대전 성천초 주민 편의 복합시설 추진 협약

헤드라인 뉴스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속보>20일 대전 한 병원에서 만난 조한영(49·가명)씨는 이틀에 한 번씩 인공신장실을 찾아 혈액 투석을 8년간 이어왔다. 월·수·금 오전 7시 병원에 도착해 4시간동안 투석을 받고 나면 체중은 많게는 3㎏까지 빠지고 어지럼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당뇨 합병증으로 콩팥이 먼저 나빠졌고, 오른쪽 눈은 실명했으며, 발에도 질환이 생겨 깁스처럼 발 전체를 감싸고 목발을 짚어서야 겨우 걸음을 뗀다. 투석은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집과 병원을 오가는 병원의 교통편의 제공마저 앞으로 중단되면 혼자서 투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는 심각하게..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주말인 23~24일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무더위가 이어질 가운데 내륙 곳곳에 국지적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링링'이 동북 동진 중이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남동쪽 해상 가장자리를 따라 규슈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23~24일)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결합해 한반도 고기압이 두터워지며 지금보다 온도가 1~2도 더 올라 폭염이 다소 강화된다. 또한, 내륙 중심에 5~40㎜의 국지적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에..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지원금을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정부가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폭우 피해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건의하겠다는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의 현장점검 등에서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요청해 왔다. 김태흠 지사도 1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분야별 지원금 현실화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농업 분야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기준인 복구비(대파대) 50%를 100%로 상향하고 농업시설 복구비도 기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드론테러를 막아라’ ‘드론테러를 막아라’

  •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