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송하영 총장 "5년만에 석사 가능…고급인재 양성"

[한밭대]송하영 총장 "5년만에 석사 가능…고급인재 양성"

  • 승인 2015-12-08 20:19
  • 신문게재 2015-12-09 13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016 대학입시 정보 박람회]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국립 한밭대학교.”

한밭대는 지난 1927년 개교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으며, 2012년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 후에는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7년 개교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국립 한밭대는 정직·책임·배려를 대학의 핵심가치로 기본이 강한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밭대는 오랫동안 이어온 취업 명문대학이자 동문 결속력이 강한 대학으로 야간학부가 있어 재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부의 교육개혁 중 하나인 선취업 후진학 기회를 실현할 수 있다.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학생 개개인이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식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의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한밭대만의 특성화된 교육과 연구 노하우가 결집돼 5년 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통합과정은 이론, 연구와 실험 그리고 실무능력까지를 요구하는 고도 산업사회에서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 여러분! 한밭대는 여러분의 가슴에 숨 쉬는 '기적의 씨앗'을 심어줄 것이다. 그리고 그 씨앗이 세상에서 발아돼 기적이 실현되도록 최상의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정직·책임·배려, 기본이 강한대학!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국립한밭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고]대형복합화력 증설 멈추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주력을
  2.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AI 전문가 초청강연' 개최
  3. 대전시감염병관리지원단, 재가노인지원기관과 보건 업무협약
  4. 세종시의회 100회 임시회 "힘차게 나아갈 것"
  5. 이너사이드, 현대백화점 충청점서 '유얼거트' 팝업스토어 개최
  1. 세종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40건… "완충 후 즉시 분리"
  2. 유성선병원, 치유의 공간 김인홀서 '힐링 콘서트' 개최
  3. 대전대 펜싱팀, 대통령배 전국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 3위
  4. 충남대-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서 그린바이오 인재 교육
  5. 폐교 예정 대전 성천초 주민 편의 복합시설 추진 협약

헤드라인 뉴스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속보>20일 대전 한 병원에서 만난 조한영(49·가명)씨는 이틀에 한 번씩 인공신장실을 찾아 혈액 투석을 8년간 이어왔다. 월·수·금 오전 7시 병원에 도착해 4시간동안 투석을 받고 나면 체중은 많게는 3㎏까지 빠지고 어지럼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당뇨 합병증으로 콩팥이 먼저 나빠졌고, 오른쪽 눈은 실명했으며, 발에도 질환이 생겨 깁스처럼 발 전체를 감싸고 목발을 짚어서야 겨우 걸음을 뗀다. 투석은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집과 병원을 오가는 병원의 교통편의 제공마저 앞으로 중단되면 혼자서 투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는 심각하게..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주말인 23~24일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무더위가 이어질 가운데 내륙 곳곳에 국지적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링링'이 동북 동진 중이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남동쪽 해상 가장자리를 따라 규슈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23~24일)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결합해 한반도 고기압이 두터워지며 지금보다 온도가 1~2도 더 올라 폭염이 다소 강화된다. 또한, 내륙 중심에 5~40㎜의 국지적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에..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지원금을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정부가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폭우 피해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건의하겠다는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의 현장점검 등에서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요청해 왔다. 김태흠 지사도 1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분야별 지원금 현실화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농업 분야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기준인 복구비(대파대) 50%를 100%로 상향하고 농업시설 복구비도 기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드론테러를 막아라’ ‘드론테러를 막아라’

  •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