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특집]더 풍성하고 알차게…갤러리아 타임월드

[설선물 특집]더 풍성하고 알차게…갤러리아 타임월드

  • 승인 2017-01-15 11:06
  • 신문게재 2017-01-16 24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설선물 특집] 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난해보다 선물세트품목 20% 늘려
강진맥우·참기름 산지서 직접공수


▲ 한애가 가문의 효 발효식초
▲ 한애가 가문의 효 발효식초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난해보다 설 선물 세트 품목을 20% 늘려 고객을 맞이할 채비 중이다.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강진맥우’와 ‘프리미엄 국내산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우리나라 식품 트렌드를 이끄는 ‘고메이494 기획세트’, 충청지역 농수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충청지역 우수상품’등 준비됐다.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는 오는 26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걱정없는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 청탁법을 고려한 5만원 안팎의 선물이 눈에 띈다. 엄선한 한우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한우곰탕 세트 4호, 모둠 수제 스테이크 세트, 호주산 정육세트를 각각 4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양념 소 불고기 콜라보 세트, 영광 참 굴비 세트, 사과ㆍ배 세트 미, 한라봉 세트 미, 실속 멸치 세트 3호는 5만원이다. 이 외에도 돈육 구이류 MAP세트가 4만9500원, 프랑스 25호 와인이 4만원으로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만의 프리미엄 상품= 지난 1991년부터 27년간 친환경 특구인 전남 강진 한우 농가들과 독점 계약을 맺고 개발한 상품을 개발해 왔다. 강진맥우는 역사가 증명하는 명품 한우 브랜드는 90만∼100만원대로 마련됐다. 갤러리아 한우VIP세트는 40만원이다. 고메이494 참기름과 들기름은 청정 지역 전북 고창 농가에서 자란 깨를 심는 과정부터 병에 담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갤러리아 바이어가 참여해 탄생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국내산 참기름ㆍ들기름 세트 1호가 6만5000원, 국내산 참기름ㆍ들기름 세트 3호가 12만3000원에 판매된다.

금산 흑삼·서산 아로니아·광천 김
맛도잡고 건강도 챙기는 지역상품
26일까지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충청지역 우수상품= 충청지역 우수 특산물인 금흑 흑삼 하늘천과 2호가 12만8000원, 서산 아로니아 3호가 5만원, 별맛 김 광천 특산물세트 1호가 5만원, 서천 한산 소곡주 1호가 1만8000원에 각각 마련됐다. 또 건강을 잡을 수 있는 선물세트로 정관장 보윤세트(8만5000원), GNC 온 가족 건강세트(6만3000원), 고메이494 견과믹스 1호(5만원), 견과6종 세트(5만원) 등이 준비됐다.

▲현금대신 선물하기 부담없는 갤러리아 상품권= 쇼핑과 식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갤러리아 상품권은 11층 카드센터 내 상품권 데스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만원ㆍ5만원ㆍ7만원ㆍ10만원ㆍ30만원ㆍ50만원 권 종이 판매되고 있다. 오는 26일까지는 설 선물세트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ㆍ60만원ㆍ100만원ㆍ200만원ㆍ300만원ㆍ500만원ㆍ1000만원ㆍ2000만원 이상 구매시 5%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하2층 식품관 안내데스크에서 증정한다. 선물세트 배송서비스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로 진행되며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내지역은 25일 오후 3시까지, 시외지역은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문화동 국방부 땅 매각 검토될듯…꽃마을엔 대체부지 확보 요청도
  2. 李정부, 해수부 논란에 행정수도 완성 진정성 의문
  3.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 출범과 지역과제' 잡담회 개최
  4.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5. [월요논단] 대전 야구.축구, 흥행은 성공, 결과는 불만
  1.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단체 민간자격증 소지자 16명 확인
  2. [홍석환의 3분 경영] 잘할 수 있다는 믿음
  3. [편집국에서] 안전 이별 했어?
  4. [오늘과내일] 대전 칼국수와 나가사키 짬뽕의 인문학적 교류 가능성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6월16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해수부 이전 지방선거 메가톤급 뇌관되나

李정부 해수부 이전 지방선거 메가톤급 뇌관되나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제9회 지방선거를 흔드는 메가톤급 뇌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탈(脫) 세종이 현실화되면 직접적 타격을 입는 충청권을 넘어 인천, 호남까지 연쇄 충격파가 우려되면서 전선확대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앞으로 5년간 국정 청사진을 제시할 국정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 가동에 착수했다. 이 대통령의 PK 대표 공약이었던 해수부 부산 이전도 조만간 구체화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에선 경제성장수석 산하에 신설되는 해양수산..

"팔지도 않은 집에 세금을?" 대전 재초환 둘러싸고 `설왕설래`
"팔지도 않은 집에 세금을?" 대전 재초환 둘러싸고 '설왕설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를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선 올해 입주한 서구 용문1·2·3구역 '둔산더샵엘리프' 재건축 사업이 적용대상으로 꼽히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 부담금 부과 예상 단지는 전국 58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대전에선 용문1·2·3구역이 유일하다. 재초환은 재건축으로 얻은 초과 이익이 조합원 1인당 8000만 원이 넘으면 초과 이익의 최대 절반을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이를 두고 용문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재초환 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

[대입+] 문과 침공 현실화… 인문계·교대 합격생 절반 이상이 `이과생`
[대입+] 문과 침공 현실화… 인문계·교대 합격생 절반 이상이 '이과생'

2025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인문계 학과와 교대 정시 합격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수학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이로 인해,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인문계 학과에 대거 교차 지원하면서 발생한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본격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15일 종로학원 분석결과 수도권 주요 17개 대학(서울대·고려대 등 비공개)의 인문계 학과 340곳 중 정시 합격생 가운데 55.6%가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으로 나타났다. 수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참전유공자들, ‘안보’의 중요성 강조 참전유공자들, ‘안보’의 중요성 강조

  • ‘피해 없도록’…침수대비 수방장비 점검 ‘피해 없도록’…침수대비 수방장비 점검

  •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아빠도 아이도 웃음꽃 활짝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