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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업 및 농자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특히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농축산 특성화대학인 연암대와 지난해 LG화학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팜한농이 공동으로 운영해 농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제1기 과정은 지난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영과 고객서비스 등 농산업 분야 경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육근열 총장은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농업 전문 경영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바쁜 일상에도 먼 거리를 오가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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