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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환경범죄 유형이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철저한 증거확보, 면밀한 법령검토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환경범죄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사 사례를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고, 워크숍 등을 통하여 지자체 공무원과 사례공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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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종시가 상가 허용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관광숙박시설 입점 조건을 완화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저해하는 '족쇄'를 일부 풀겠다는 전략인데, 전국 최고 수준인 상가공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도일보 7월 5일 온라인 보도> 세종시는 행복도시 해제지역의 상가공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상가의 허용업종 확대, 일반상업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입지 허용(총 8필지..
대전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도주한 지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내에서 검거된 피의자는 체포 직전 음독을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께 A씨는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도주한 지 24시간 만에 발견됐다. 차와 오토바이를 번갈아 타며 도망 다닌 A씨는 체포 직전 자신의 차에서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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