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충북 실현’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전국
  • 충북

충북도, ‘안전충북 실현’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2020년 재난안전관리 계획’ 수립

  • 승인 2020-01-19 10:26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는 지난 17일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재난관련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0년 충북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 제11조에 근거를 두고 안전관리 정책 및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총괄·조정하는 기구다.



도 안전관리계획은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과 집행지침에 의거 예방·대비·대응·복구와 안전문화활동, 그 밖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업무계획 등을 반영해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호할 목적으로 수립한다.

올해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사고 안전관리 공동대책과 재난·사고 유형별 관리대책,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관리업무계획 등 3개 테마로 이뤄져 있다.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 9개 분야, 화재,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35개 분야, 해외재난, 재난사고 예방, 복구 등 재난안전일반관리 4개 분야 등 모두 48개 재난유형에 대해 피해현황, 원인분석, 재정투자계획, 세부추진대책 등을 수립했으며, 재난 안전 대응을 위해 모두 44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재난·사고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토의와 의견 등을 나눴으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안전관리에 대해 협력하고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이시종 지사는 "기후 온난화, 사회구조 고도화에 따라 재난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이 최고의 행복"이라며 "이를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5.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