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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단양군청 환경과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첫째 날은 국가지질공원 명소인 고수동굴,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을 둘째 날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지질명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최근 먹부림 성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마늘만두, 마늘순대, 마늘치킨 등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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