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한옥 및 담장·대문 최대 1억 2000만원 지원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한옥 및 담장·대문 최대 1억 2000만원 지원

고도이미지도 찾고, 한옥 지원도 받으세요

  • 승인 2021-03-21 00:07
  • 수정 2021-05-10 20:21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 고도이미지찾기 지원 한옥 신축 장면

백제 고도인 부여군이 옛 고도의 정취를 찾아간다. 

 

부여군 고도보존 육성지구를 대상으로 한옥 신축 등의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고도보존 육성지구로서 부여읍 쌍북 1, 2, 3리, 관북리, 석목리, 구교2리, 석목리, 구아1리, 동남1, 2리 일원이다.

신청기간은 예산액 소진 시까지이며, 한옥 신축·개축·재축하는 경우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1억원을, 담장·대문 신축하는 경우에는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은 ▲한옥 신축, 증축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 담장·대문, 간판 등의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고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부여군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SNS 등 매체를 통한 한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도지구 내에 한옥 신축 등으로 고도이미지가 개선되면 다수의 관광자원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지원을 통해 한옥펜션이나 카페 등의 특색 있는 곳으로 홍보되어 관광객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읍 15면으로 구성된 부여군은 지난 1955년부터 백제문화제를 운영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시켰다. 

지난 2015년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민선 7의 부여군은 부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해 2030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자치혁신, 행정혁신, 지역경제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여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는 인구 6만 5000명의 소도시에서 발행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적 관심을 모았다. 

 

부여군은 백제고도 이미지 복원을 위해 한옥 신축과 담장 개선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개선하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2.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4. 오석진 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출범…전문성·실행력 갖춘 진용 꾸리나
  5. 충남대병원, 3년 내 새병원 예타 통과 목표…"머뭇거릴 수 없다"
  1.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2. [건강] "아프다" 말 못 하는 치매 어르신… '치과' 문 연 노인병원의 도전
  3. [기고] 반복되는 한화 폭발사고, 이제는 안전문화로 답해야 한다
  4. 한화에어로, 안전문화혁신위 출범… 반복 사고 우려는 여전
  5. [건강]여름철 건강 이상, 단순한 더위 때문일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용두사미되나… 2년째 손놓은 정부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특화단지 청사진 제시는 고사하고 관련 예산 역시 전무, 사업 추진 의지마저 의심케 하고 있다. 권역별 바이오사업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정부 당초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2024년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전국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조치원 軍 통합비행장 차일피일… 주민 소음 피해 보상금만 1억원

<속보>=세종시가 지난 4년간 조치원 군(軍)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2025년 완공 예정이던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황인데,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소음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세종시가 제공한 군 비행장 소음 피해 보상금 현황을 보면, 시는 최근 4년간 연평균 2400여만 원씩 1억 원에 가까운 보상금(전액 국비)을 해당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엔 107명에게 2662..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중앙정부 설득 등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할 것"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충남·대전 행정통합 조속 추진이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박수현 당선인이 중앙정부 설득,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15일 중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1주년 기자회견 행정통합 발언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어려움을 설명한 것"이라며 "민선8기 충남·대전 행정통합 가능성이 열렸을 때 통합이 되지 않은 아쉬움도 내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