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6월 19일 대전MBC TV ‘다큐에세이 그 사람’에는 ‘나누며 가꾸는 인생 2막 귀촌 부부 정재홍, 김순진 부부’가 출연했다.
중도일보에도 여러 차례 사연이 소개된바 있는 정재홍 관저마을역사관 초대 관장은 서울에서 대기업 근무를 마치고 낙향한 뒤 고향 흑석리 그린벨트 지역에 2000여 평의 땅을 사들여 전원주택을 짓고 자연과 벗 삼아 살면서 재능기부로 보람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자택 별채에 무인카페인 ‘안물안카페’를 열고 자전거 하이킹족들을 비롯해 이 곳을 지나는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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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홍 관장과 김순진 부부 |
정재홍 관장은 필자에게 집 한마당 연못에서 노니는 기러기들을 구경하러 오라고 초청하는 카톡을 보냈다. 연못 안에 노니는 오리가 아니고 기러기라니 호기심이 발동했다. 이에 주말을 이용해 서구 흑석리 안물안 동네 정재홍 관장 자택을 찾아 인생 2막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채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 관장님, 대전MBC TV ‘다큐에세이 그 사람’ 편에 나오셨더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떤 계기로 나오시게 된 건지요.
▲제가 1945년 해방둥이니까 올해로 77세를 맞게 됐는데요. 대전MBC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서너 달 전 KBS ‘다정다감’ 코너에도 나갔고, CMB방송에도 나왔고 서구 블로그기자단을 비롯해 많은 매스컴을 타게 되다 보니 대전MBC에서 카메라감독 두 분이 오셔서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며 일주일 내내 저와 제 아내의 살아가는 모습을 찍게 되었습니다. 두 노인이 서울서 살다가 귀촌해서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담고 싶다고 하더군요. 세부 테마로는 저희 집안에 만든 안물안 셀프 카페 풍경을 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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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홍 관장 자택 연못의 기러기들 |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안물안 카페에 와서 힐링하고 놀면서 연못도 보고, 기러기도 보고, 쉬다 가는 거죠.
‘안물안’은 제가 사는 예쁜 마을 이름입니다. 안물안 셀프 카페 이름을 ‘안물안 蓮家’로 지었답니다. ‘연꽃연’자에 ‘집가’자지요.물안리 동네는 바깥 물안리와 안물안리로 나뉘는데 안물안 동네에 있는 카페라서 ‘안물안연가’로 지었답니다.
안물안연가는 셀프카페이면서 힐링카페의 성격인데 장태산까지 사이클링 하는 분들이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이용하시길 적극 권하고 환영합니다.
저는 힐링카페인 안물안연가 외에 저희 집 2000여 평의 대지 중 500여 평의 텃밭에 ‘안물안 행복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사람들에게 분양해주고 농사를 짓도록 하고 있는데요. 지금 20여 가정이 와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노동을 통해 함께 땀을 흘려봄으로써 서로 간에 행복의 인연을 짓게 하고, 흙에 대해, 그리고 먹거리를 만들어주는 농민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 우리가 흘리는 땀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담한 행복을 가져다주는가도 맛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코로나 정국에 답답한 아파트에서 뛰쳐나와 맑은 시골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으로 흙을 만져보고 퇴비를 만져본다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신비함을 선물해주죠. 흙들이 씨를 받아 발아하고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 모습을 보면서 흙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잡초를 뽑으면 또 나지만 미워하지 않고 생명의 끈질김과 악착같은 삶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곳 저희 집 흑석리 2000여 평의 땅은 그린벨트 지역이라서 제가 2001년 입주할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하죠.
저는 대전공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해태그룹에 다니다가 48세에 퇴직하고 나와 서울 신촌에서 컴퓨터 학원 원장도 했습니다. 아내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저랑 함께 대전에 내려오면서 대전에서 교직생활을 마무리했죠. 지금 아내 나이도 72세이지만 여전히 기성초등학교 학생들 등하교를 도와주는 등하교 도우미 봉사활동을 하면서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둘이서 피아노와 색소폰, 오카리나를 불면서 팔짱 끼고 산책하는 모습이 이번에 방송에도 나왔죠.
큰아들은 대우건설에서 장기간 리비아와 싱가포르 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현재는 본사 해외건설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큰 며느리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돌아와 삼성중공업 연구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들은 호주 모니쉬 대학에서 컴퓨터를 공부하고 돌아와 지금은 위메이드사에서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고, 작은 며느리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들, 며느리, 손녀딸들이 저희 집에 찾아와 안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행복을 나누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저희 부부 스토리가 대전MBC 다큐에세이 <그 사람>에 나가게 된 것은 기러기 이야기, 힐링카페 이야기, 주말농장 이야기, 관저마을역사관 이야기가 큰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제는 ‘나누면 행복하더이다’였습니다. 제가 가진 것을 나누면서 주는 행복이 큰 거죠. 베풀 수 있는 게 행복입니다. 사람들에게 밥을 사줄 수 있는 최소한의 품위 유지비만 있으면 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게 돈 버는 일입니다. 남에게 베풀면서 살면 행복한 것입니다.
친구들이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여기가 천국이구나, 네가 선견지명이 있구나’라고 말합니다. 저는 서울의 타워팰리스 사는 것보다 여기서 맘 편하게 사는 게 더 좋습니다.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안빈낙도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관장님 자택을 오랜만에 와보니 7년 전 왔을때 못 보던 리트리버 개들과 기러기들이 보이네요. 동물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저희집 리트리버는 이름이 ‘모모’입니다. ‘모모’는 일본말로 ‘복숭아’란 뜻인데요. ‘핑크’, ‘러브’, ‘사랑’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저희 집 연못에는 오리가 아닌 기러기 네 마리가 있는데요. 이 녀석들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 보러오시라고 한 겁니다. 한 마리에 1만 원씩 5마리를 시장에서 사 왔는데요. 두 달, 석 달이 지나니 기러기들의 날개가 나오고 날갯짓을 하더니만 지붕까지 날아오르기도 하더군요(하하하).
누군가가 말하길 기러기가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날개 깃털 한쪽을 뽑아주라고 하던데 너무 잔인한 행동 같아서 자연스럽게 날려 보낼 생각입니다. 푸른 하늘을 날아 고향을 찾아가게 하는 거죠.
흥부가 제비 다리 고쳐주자 제비가 박씨를 물어다 줘서 부자 된 것처럼 1년 후에 이 녀석들이 박씨 하나 물어올지도 모르잖아요?(하하하).
떠나갈 때 가더라도 가는 날까지 잘해주고 싶어 닭 사료도 주고 했는데 우리 집이 마음에 드는지 아예 둥지를 틀고 사네요(하하하). 이 녀석들이 연못 위를 둥둥 떠다니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재밌고 귀엽고 예쁜지 절로 힐링이 된다니까요(하하하). 요즘 기러기 키우는 재미로 산답니다.
기러기 이야기를 써서 잇츠대전에도 나오고 관저마을신문에도 나왔지요. 후속글들도 계속 나올 건데 매우 재밌을 것입니다.
-관장님, 대전시 제1호 마을 역사관인 관저마을역사관의 초대 관장님이 되셨는데요. 이 이야기도 들려주실까요?
▲서구 관저동에 아들 명의로 집을 한 채 지었는데 이 집 1층을 강의실로 만들고 마을박물관을 조성했습니다. 사회적 협동조합 개념입니다. 제가 젊은 시절 캐나다 벤쿠버 시골 박물관에 가서 도서관 청소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박물관 풍경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었습니다. 1970년 관저동 모습과 50년 후 현재의 변화된 모습 등 관저동 마을 사진들을 비롯해 아내가 모은 골동품들을 모두 다 전시했습니다. 제가 1970년 구봉산에서 바라본 느리울마을 모습을 찍은 사진과 현 동방고 맞은 편 사진, 중도일보 DB 사진인 옛 만수원 정문 사진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담긴 어머님의 유품 재봉틀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옛 물품들이 추억과 향수에 젖게 만들어줍니다. 만수원은 과거 약 2만5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나무가 빼곡했던 수목원인데 대전에서 초,중, 고 학생들의 소풍과 가족 단위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습니다. 현재는 건양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전마을역사관 제1호인 관저마을역사관 이야기도 잇츠대전에 소개된 적 있습니다.
2019년 가을 사회적기업 ‘모두의책 협동조합’의 제안으로 관저동 토박이인 제가 전시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제 아내 김순진 씨가 평생 소장해 온 역사물을 기증해 마침내 2020년 12월8일 대전시 제1호 마을 역사관을 개관하게 된 거죠. 주민들의 자원봉사로 꾸려가는 곳, 재능기부 은행 역할을 하는 이 곳을 많이 관심 갖고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대전시 제1호 마을역사관인 관저마을역사관은 ‘나누면 행복하더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의 정신에서 출발합니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처음 씨앗을 뿌린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품고 성장해 갈 것입니다.
-관장님, 관저마을역사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시는가요?
▲나눔고리 하나는 소장품 나누기입니다. 소장하고 계신 역사성 있는 물품을 기증해 주시면 관람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고리 둘은 시간 나누기입니다. 방문 손님을 안내하고 역사관 해설을 해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일주일에 2~3시간을 기부해주시면 됩니다.
나눔고리 셋은 재능 나누기입니다. 귀하의 아름다운 재능을 기부해주세요. 재능을 필요로 하는 분을 찾아드립니다. 역사관은 재능기부은행 역할도 합니다.
나눔고리 넷은 후원 나누기입니다. 귀하의 마을 사랑은 역사관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1구좌에 월 5000원이랍니다.
관저마을역사관에서는 특별사업도 하는데요. 먼저 역사관 부설 주말 행복농장을 운영합니다. 구봉산 남쪽 자락과 노루벌이 만나는 아름다운 안물 안에 500평 규모의 텃밭을 제가 제공해드리고 주말 행복농장을 운영합니다. 올해에는 20분의 희망자를 신청받아 흙이 주는 행복과 보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 관저마을의 옛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인 ‘느리울 옛 향기 찾기’가 관저마을역사관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저마을역사관 부설 에이스 아카데미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교양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능기부 차원에서 무료로 가르쳐 드립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지만 저에게 교육을 받은 분이 약 3000여 명 됩니다. 올 가을 9월 학기부터는 강좌를 다시 개설할 계획입니다.
저희 관저마을역사관에서는 테마사진전도 열고 있습니다. 관저동과 관련 있는 추억이 깃든 사진을 접수합니다. 역사관에서는 관저사랑 테마 사진전을 기획 중입니다.
관저마을역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운번호 추첨도 합니다. 1등 1명 50만 원, 2등 2명 30만 원, 3등 10명 10만 원을 당첨금으로 드리게 되는데 추첨일은 매년 12월8일 개관기념일 오전 10시이고 추첨 장소는 관저마을역사관에서 공개 추첨합니다. 추첨 발표는 관저마을 신문 1월호와 역사관 게시판에 공지됩니다. 당첨금 수령은 관저마을 역사관에서 하고, 당첨금 지급기한은 발표일로부터 30일입니다.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이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관저마을역사관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대전시 서구 관저남로 25번길 17(관저동 1551-7)로 오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립니다. 관저마을역사관이 우리 고장의 문화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관장님, 77년을 살아보시니 인생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스크 없이 살 수 있는 청정무공해 지역에서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한 게 최고의 행복이죠. 죽음이 두렵지 않고, ‘어떻게 하면 나누기를 잘 하고 죽을까’가 최고의 과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큰 선물은 생명을 주신 것과 더불어 죽음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유한하니까 열심히 살게 되는 겁니다. 저는 재능기부로 1만 명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려고 결심했는데 3000명까지 가르치다가 코로나로 스톱 된 상태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누구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데는 자신 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큰 보람이 바로 제가 가진 지식을 공유해 제자들을 가르친 것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얻는 귀한 인연들과의 만남도 참 보람 있었습니다. 9월부터 역사관 내에 있는 에이스아카데미 개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재능기부 은행에 오셔서 일본어를 무료로 배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아들만 둘이고, 딸 하나를 못 키운 것입니다(하하하).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는 웰다잉이 가장 큰 소망입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게 자리 잡은 안물안 언덕은 사시사철 시원한 물이 흐르고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사시사철 피고 화려한 꽃의 향연 속에서 산새들이 지저귀고 기러기가 유유히 떠다니는 연못이 있고 리트리버가 기지개를 켜며 꼬리를 흔들고 반겨주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난 20년간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안물안 셀프카페 안물안연가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과 정담을 나누며 노루벌에서 신선놀음하며 사는 삶이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피어나는 안물안 행복농장에서 주말농장 하시는 분들과 정겹게 농사를 지으며 정을 나누는 삶도 너무나 좋습니다.
노래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 곳 천상낙원 같은 곳에서 기러기들과 사시사철 자태를 뽐내는 어여쁜 꽃들과 리트리버와 산새들과 내 아내와 함께 소울힐링카페에서 사랑과정을 나누며 재능기부 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을 나눠주는 농장에 오셔서 많이 수확해가시길 바랍니다.
-관장님,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실까요?
▲나누며 가꾸는 인생 2막의 행복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나누면 정말 행복합니다. 나눔을 제 삶의 기본철학으로 삼고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여생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과 사랑은 나누는 데서 옵니다. 우리 관저마을역사관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문화 이벤트를 하고 싶습니다. 관저사랑대학도 만들어 다양한 문화교양 프로그램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또 우리가 대전시 제1호 마을역사관이 되었으니 다른 마을에도 제2, 제3 마을역사관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나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정도 나누고, 이렇게 무형의 영역까지 나눔 개념을 넓혀보면 누구에게나 나눌 것은 있는 것입니다. 유형의 것만이 아니고 무형의 것까지 나눌 것들을 찾아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좀 더 살 맛 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선 쉬운 사랑나누기부터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관저마을역사관이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크나큰 행복을 가져다 드릴 것을 소망하면서 저는 오늘도 역사관의 미래를 설계하고 푸른 하늘에 꿈을 날려봅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정재홍 관장은 누구?
▲1947년 대전 서구 관저동 느리울마을에서 출생. 가수원초, 대전중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전기과, 충남대 농산제조학과, 충남대 대학원 석사, 충남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한밭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배재대 보육교사교육원 수료(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한밭대 평생교육원 노인복지사과정 수료, 한밭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최고관리자과정 수료.
삼립식품, 해태제과주식회사 개발과장, 해태유업주식회사 연구개발실장, 기술연구소장, 생산이사. 중앙그룹 기획담당 부사장, 중앙정보처리학원 전국 6개 학원 총원장. 중앙전자주식회사 대표이사, 한국학교발명협회 기획관리실장,국립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제28대,29대, 30대 사무총장, EJC KINGDOM 외국어학원 설립.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대의원, 사이버타워 상가번영회장, 배재대 보육교사교육원 동문회 부회장, 구봉신협협동조합 이사, 한밭대 평생교육원 일본어 강사, 구봉신협 제12대, 13대 이사장,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사)한중일친선교류협회 교육분과위원장, (사)한중일친선교류협회 부설 교육문화원 에이스아카데미 원장.
충남도지사상(가수원초 수석 졸업),충남대학교 총장상(수석 졸업), 국방부장관상(충남대 116 ROTC 수석임관), 대전시장 표창(일본어 교육봉사), 배재대 보육교사교육원장 공로상, 자랑스러운 한밭인상, 대전시교육감 감사패(일본어 재능기부 교육),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선정),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뉴스메이커 선정), 일본 사누키시 오오야마 시장 감사장(일본어 교육), 2019년 글로벌 혁신리더(뉴스리포트 선정).
대전시청, 가수원도서관, 대전서부교육청, 서대전세무서, 한밭대 어학교육원, 남대전농협, 가수원주민자치센터, 대전여성회관, 한밭대 평생교육원 노인복지사반, 성애노인요양원,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 혜천대 사회복지학과, 한밭대 평생교육원, 대전원앙초, 대전둔산동 플러스국제특허사무소, 구봉신협 부설 구봉아카데미, 가수원중, 서구청, 대전시교육청, 관저1동 자치센터, 대전시청, 관저문예회관, (사)한중일친선교류협회 부설 예술문화교육원 에이스 아카데미 등에서 일본어, 중국어 강의.
저서로 자서전 <정재홍은 늘 선생님>, 편저 <나누면 행복하더이다> 출판. KBS,MBC,TJB,CMB 등 다수의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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