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0일(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1월 10일(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1년 11월 10일(음력 10월 6일) 壬戌 수요일



子쥐 띠

老眼有明格(노안유명격)으로 돋보기가 아니면 신문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90수를 누리매 오히려 눈이 밝아져서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격이라. 고목이 봉춘하니 물이 오르고 꽃을 피우게 됨이요 노인은 회춘의 기회가 오고 젊은이는 소원을 이루리라.

24년생 나는 가만히 있어도 해결된다.

36년생 된다 근심하지 않아도 되리라.

48년생 도적수가 있으니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

60년생 재산증식이 되는 좋은 운이라.

72년생 그간의 연구 업적이 빛을 본다.

84년생 직장 상사의 신임을 받는다.

96년생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探花蜂蝶格(탐화봉접격)으로 온 들에 꽃이 만발하여 있으매 그 꽃을 탐내는 벌과 나비인 격이라. 좋은 일일 듯 하나 지나치면 나의 몸을 망치는 결과가 올 것이니 정도를 지키고 분수를 지켜야만 고불상신을 가히 면할 수 있으리라.

25년생 가졌던 욕심을 과감히 버리라.

37년생 궁금한 일이 많이 생기리라.

49년생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

61년생 자녀의 승진, 승급 운도 기대되는 좋은 운이라.

73년생 교통사고 조심, 특히 이륜차 주의.

85년생 가족들의 전폭적인지지를 받게 된다.

97년생 누구 하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防微杜漸格(방미두점격)으로 어느 소년이 둑 밑을 지나다 보니 물이 새고 있어 그 둑의 무너짐을 방비하고자 동네 사람들을 불러 모아 단단히 고치는 격이라. 일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것이므로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해야 되리라.

26년생 친구, 동료를 탓하지 말 것이라.

38년생 오랜만에 시원함을 맛본다.

50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생긴다.

62년생 한 단계만 낮춰 생각하라.

74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86년생 지금은 힘이 드니 일단 포기하고 보라.

98년생 우선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吉凶相半格(길흉상반격)으로 모든 것은 공은 공으로 돌아가고 죄는 죄로 돌아가는 법, 아홉 가지 잘한 것과 한 가지 과오를 심판 받는 격이라. 너무 나의 공만 내세워도 안될 것이며, 너무 나의 잘난 것만 내세워도 안되리라.

27년생 지금은 때가 아니니 물러서라.

39년생 재미있는 일에 휩싸인다.

51년생 신병 조심, 조기검진이 필요함이라.

63년생 친구와의 여행은 금물이다.

75년생 부부간에 서로 이해해야 함이라.

87년생 기초 실력이 튼튼해야 뒤탈이 없다.

99년생 미리 챙겨두는 습관이 필요함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28년생 마음만 있지 취할 수 없으니.

40년생 딴 생각말고 배우자를 생각하라.

52년생 생이사별의 고통을 맛보리라.

64년생 믿으라, 복이 따를 것이니.

76년생 다 그 정도는 되니 자랑하지 말라.

88년생 땅에 투자하라 사업은 부진하리니.

00년생 절교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蜜月旅行格(밀월여행격)으로 두 사람의 사랑하는 남녀가 만사를 제쳐놓고 두 사람만의 시간을 위하여 밀월 여행을 떠나는 격이라. 이제 서로 마음 터놓고 대화를 나눔에 있어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먼저 내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 임을 알라.

29년생 소식이 끊겼던 친구를 만나게 된다.

41년생 친구를 만나 회포를 푼다.

53년생 자녀의 집 장만, 좋은 기회라.

65년생 자금 융통이 순조로워 진다.

77년생 내가 직접 부딪혀서 해결하여야 함이라.

89년생 나는 나, 그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01년생 데이트가 성사되어 환호성을 지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完全完備格(완전완비격)으로 무슨 일을 구상함에 있어 하나하나 미리미리 구상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를 완전무결하게 하는 격이라. 이러하면 실수는 없을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면 주위에서 도와주리라.

30년생 덕도 베풀어야 할 때 베풀어야 함이라.

42년생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54년생 모든 것에 미련을 버리면 통하게 되리라.

66년생 재산이 불어나는 운이 있으므로 최선을 다하라.

78년생 폐 기관지 계통의 병을 주의하라.

90년생 나의 개성대로 해도 괜찮으리라.

02년생 너무 좋아 말라, 격에 맞지 않은 일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一身安健格(일신안건격)으로 모든 일이 순조로이 풀려 모두 마무리가 되고 이제는 나의 일신이 편안한 때가 된 격이라. 그동안의 숙제가 풀려 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인바, 아무 근심걱정을 하지 말 것이라.

31년생 지금 당장 빨리 목적지를 바꾸라.

43년생 급한 불은 끄게 되므로 걱정하지 말라.

55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음이라.

67년생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 화를 부르리니.

79년생 가정, 회사, 자금 모두 OK.

91년생 놓치지 말고 단단히 잡고 있으라.

03년생 낭비 하지말고 다음을 위하여 아껴 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老士宿儒格(노사숙유격)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경서들을 섭렵하고 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학문이 깊고 나이가 많은 선비가 세인들의 추앙을 받는 격이라. 그간의 연구 결과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는 때로서 나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알아서 하리라.

32년생 그것이 나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44년생 바다 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라.

56년생 배우자의 병세가 차등을 본다.

68년생 융자신청이 무산되어 안타깝다.

80년생 득이 되는 일이 아니니 좋아하지 말라.

92년생 이제야 가족들의 인정을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痛覺缺如格(통각결여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하여 무릎 부분에서 심한 골절로 인하여 혈관이 손상되고 신경이 죽어버려 의식이 있는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격이라. 신경 조직이 마비되면 그 이후 다른 조직도 마비되는 것이므로 미리미리 손을 쓰라.

33년생 주위 사람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라.

45년생 구할 수 있으니 구해 보라.

57년생 손해보지 않으려면 친구와 절대 다투지 말라.

69년생 병고에 시달리는 운이니 주의하라.

81년생 자금압박을 받게 되는 운이라.

93년생 일단은 복지부동이 최상책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每事不成格(매사불성격)으로 어떠한 일을 하건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하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격이라. 나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칫 신용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럴수록 성실하고 진실된 나의 진면목을 보이라.

34년생 옆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라.

46년생 여행에서 병을 얻을 운이라.

58년생 마음의 준비부터 단단히 하라.

70년생 집안에 겹 경사가 있으리라.

82년생 형제의 우환이 소멸될 것이라.

94년생 형제의 일로 기뻐할 일이 생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自立興家格(자립흥가격)으로 나 스스로 일어나 집안을 일으켜 세워 모두가 평화로이 안주하게 되는 격이라. 내 힘이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게 되어 빛이 날 것이니 열과 성을 다하여 힘차게 뛰어야 할 것이라. 39년생 급보! 비보! 우울한 하루가 되리라.

35년생 하루 해가 왜 이렇게 길단 말인가.

47년생 이제 겨우 한 고비 넘긴 상태다.

59년생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으리라.

71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해결될 것이라.

83년생 관재 구설 운을 조심하라.

95년생 기원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