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청 체조팀 신재환 도마 1위 |
제천시에 따르면 신재환과 허웅은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 3개(금메달 2개, 은메달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국가대표로 3명(허웅·신재환·여서정)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 |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안마 1위 |
이번 대회에서 남자체조팀의 허웅이 안마를 실수없이 연기해 14.800점으로 금을 목에 걸었으며, 안마 점수를 바탕으로 개인종합 은메달까지 획득했다.
신재환 또한 도마 부문에서 14.617점을 획득해 금을 획득했다. 여자체조 간판스타인 여서정은 부상방지를 위해 낮은 난도의 기술을 펼쳤으며, 그 결과 개인종합 6위에 올랐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