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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국산 밀ㆍ콩 소비 기반을 두텁게 하는 것은 물론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치러진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 주관했다.
센터는 국산 콩 활용 신메뉴 조리법을 연구한 점과 더불어 △어린이 교육 ‘오감만족 푸드브릿지’프로그램 △가정 연계 교육 및 이벤트 △꼬마 농부 텃밭 사업 등을 ‘영양 연계 교육 사례’로 제출했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국산 농산품의 소비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양질의 영양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 사업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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