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인신문] "노인들의 권익 보호 역할 주력"

중도일보 명예기자단 정기회의
노인들의 권익 보호로 소금 역할 주력
일자리 정보 등 기자단 19명 활동 중

사진 왼쪽부터 천상수 부회장, 이수영 부회장, 이길식 회상, 김은숙 간사, 장창호 부회장.

4일 중도일보 명예기자단인 중도라이프 기자단 정기회의가 중도일보사 앞 모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회장에 이길식 씨, 부회장에 이수영·천상수·장창호 씨, 간사에 김은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본 명예기자단은 6년 전인 지난 2017년부터 각 구별로 3명과 연합회 소속 4명으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에서 선발 추천해 중도일보사의 위촉받아 명예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신문 속의 신문 실버라이프 코너를 통해 소외로 이웃의 풋풋한 삶의 이야기와 지역 현안, 불법 비리 현장 고발 등 생활 주변 기사와 미담을 발굴 보도함으로써 중도일보 지면에 활기를 넣어 주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형식에 얽매임 없이 사실 그대로의 내용을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써 내려감으로써 독자의 마음을 불러일으켜 동요와 감동을 주는 한편, 새로운 뉴스라기보다는 지난 소식과 일반상식적인 내용으로 지역의 소규모 문화 행사 등으로 지면을 채워 어르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등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수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