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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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주간 행사

‘희생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
8월 19일부터 25일간 다채로운 행사
기념식, 시가행진, 인천평화안보포럼 등

  • 승인 2024-08-05 10:56
  • 신문게재 2024-08-06 3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상륙작
인천광역시는 인천상륙작전 제74주년을 맞아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생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해병대, 통일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보훈지청, 육군제17보병사단의 후원으로 기념식, 추모행사, 시민참여 행사 등 3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행사가 열린다. 사전 붐업 행사는 8월 19일부터 시작된다.

먼저 기념식은 9월 11일 내항 1·8부두 개항광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장, 인천시의회의장, 국방부장관, 국내외 참전용사 등의 내빈이 참석해 참전용사 회고사, 축사·기념사, 참전국 주요 지휘관 메시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인천 유일의 6.25 참전 기념비인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맥아더 장군 동상 부조물 제막식과 헌화,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위령비 헌화, 해군 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 등 그날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 추모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와 10개 군·구가 협업해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춘 시민참여 행사가 인천시 전 지역에서 열린다. 9월 11일 중구, 동구, 미추홀구가 함께 '인천상륙작전 기념 시가행진'을 대규모로 진행한다. 동인천역에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까지 1.4km를 장갑차, 전차 등 군 장비와 취타대, 의장대, 군악대가 시민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는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기념해 9월 10일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도 연계 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이날 국제평화도시 인천의 방향성을 제시할 인천평화안보포럼(IPSF)이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 석학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한반도 평화안보를 위한 인천대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외에도 ▲팔미도 해군군함체험 행사'함 타보자'▲22개 UN참전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UNI(Incheon) 평화 캠프 ▲어린이를 위한 휘호·그림 그리기 대회 ▲통일부가 주최하는 '인천으로 통하나봄'▲청년 토론'유니쓰담(Unith+談)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는 25일 동안 열리는 행사에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5개의 코스(메인코스, 가족코스, 밀리터리코스, 호국보훈코스, 휴일코스)를 개발하고 '한눈에 보는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프로그램'리플릿,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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