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8조원 첫 돌파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8조원 첫 돌파

  • 승인 2020-01-13 15:10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고용노동부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주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8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6038억원으로, 전년 동월(4753억원)보다 27.0% 늘었다.

지난해 1~12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모두 8조9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6조4549억원)보다 25.4% 늘어난 금액이다. 연간 구직급여 지급액이 8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구직급여 지급액의 가파른 증가세는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 결과라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현 정부 들어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하면서 구직급여 수급 자격을 가진 사람이 증가했다. 구직급여의 생계 보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한액을 높인 것도 지급액 증가로 이어졌다. 박전규 기자 jkpark@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석맞이 이벤트
  2. 중계방송에는 없었다! 다양한 각도로 보는 논란의(?)골장면(부제:오프사이드)
  3. 추석연휴 문화생활 집콕하며 즐긴다?
  4. [포토 &] 가을 전령사 쑥부쟁이
  5. [날씨] 아침에 짙은 안개 성묫길 교통안전 주의
  1. [명절 이 영화] 아저씨-원빈아, 얼마면 되겠니?
  2. 추석 연휴기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콘텐츠는 BTS 그리고
  3. [날씨]오후 중부지방 비, 서쪽내륙 짙은 안개
  4. 대전하나시티즌, 2차 팬 프랜들리클럽 수상
  5. [도서] 보름달이 들어가는 책은 뭐가 있을까, 읽는 재미도 한아름 두둥실~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