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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구재서 전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해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훈·정재은 선수, 법률위원, 의료 전문위원 등이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총관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되는 퀴즈대회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이론과 상식을 학습시키고 태권도 정신을 계승 문무를 겸비하는 태권도인들을 양성하고자 NBC- 1TV가 대회를 창설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비대면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기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총관장은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남체육단체실무자협의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충남체육발전과 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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