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둔산여고 정해황 교장, 임서윤 학생, 나효숙 국제존타 대전Ⅰ클럽 회장, 대전Ⅰ클럽 기현이 총무. |
Young Women in Public Affairs Award 는 리더십 기술을 보여주고 공공 봉사와 시민 활동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16~19 세의 여학생을 표창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 대전둔산여고 2학년 임서윤 학생은 빼어난 학업능력과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제존타재단으로부터 장학증서와 미화 1500 달러를 장학금으로 받았다.
국제존타는 1919년 미국 버팔로에서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경영직 및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이 조직한 봉사단체이다. 전세계 67개국 1200여개의 클럽과 3만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는 현재 3개의 지역과 22개 클럽에 400여 명의 회원들이 있다. 대전클럽 회장은 나효숙 회장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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