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6-04-16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필 수 있는 과학문화축제가 시민을 맞이한다. '2026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함께 17~19일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이언스페스티벌과 통합 개최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
2026-04-15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발전시킨 실행안이 나왔다. 일단 거점국립대 3개교에 대한 패키지 투자안으로 좁혀졌다. 교육부가 15일 지역 거점국립대학 9곳 중 3곳을 올해 상반기 중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사업 단계에서 '선택과 집중' 형태를..
2026-04-15
충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층 유입이 증가하고, 고용률이 동반 상승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복원 충북 경제부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공개한 지난해 기준 충북의 20~39세 청년 고용률이 7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인 서울의..
2026-04-14
중동 전쟁 장기화로 지역 경제도 '나프타 포비아(공포)'에 휩싸여 있다.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 등 핵심 원재료 수급난이 심화됐다. 원유를 증류해 만든 나프타, 또 이를 분류한 2차 소재 에틸렌과 프로필렌, 다시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원료-기초유분..
2026-04-14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광주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수업 중 여교사를 폭행, 응급실로 이송된 교사가 2주 진단을 받은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안 돼 벌어진 사건이다. 가장 안..
2026-04-1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후순위로 밀려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행정수도 특별법'이 운명의 날을 맞았다. 계류된 5건의 행정수도 특별법안이 일단 14일 심의 테이블에 반드시 올라야 한다. 막바지 순서(61~65번)에 배치됐던 행정수도 법안의 심의 순서부터..
2026-04-13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과학기술혁신 허브로 육성하는 정부 계획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제5차 연구개발특구육성 종합계획(2026~2030년)'을 확정했다. 한국 과학기술의 심장인 대덕특구를 비롯해 전국 6개 광역특..
2026-04-12
대전시가 8월 7일부터 11일간 한여름 밤 도심을 밝힐 대전 0시 축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026년 대전 0시 축제' 착수보고회가 열리기도 했다. 문화, 예술, 체험, 교육, 휴식 등 입체적인 요소가 보강된 참여형 축제로서 가족 방문..
2026-04-12
6·3 지방선거를 50일 남짓 남겨두고, 시·도 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난립하는 반면에 유권자의 관심은 극히 저조하다. 교육자치제 및 교육의 자주성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직선제 교육감 선거의 반복되는 현상이다..
2026-04-09
이전 대상에서 빠져 있는 정부 부처는 부처 간 협업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 이전이 불가피하다. 지난해 확대 개편된 성평등가족부가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이제 구체화해야 한다. 다른 부처와의 협력 사안이 늘어난 성평등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미룰 수 없는..
2026-04-09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육해공군 통합사관학교' 추진이 구체화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육해공군 통합사관학교를 통해 좋은 인재를 뽑는 구상을 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정책 방향은 지역으로 가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월..
2026-04-08
국내 석유화학 3대 거점의 하나인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가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다. 글로벌 공급 과잉에 중동 사태로 인한 원료 수급 위기까지, '엎친 데 덮친' 난국이다. 정부의 '대산 1호 프로젝트' 승인을 비롯해 구조 개편안이 드러나면서 대산의 근로자들도 불안하다...
2026-04-08
대전 둔산 및 송촌 아파트 단지를 들썩이게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마감됐다. 선도지구 공모에 총 10개 구역이 신청한 가운데 참여 구역 간 우위를 점하려는 홍보성 주장과 출처가 불분명한 억측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전시는 각 구역이 제출한 내용을..
2026-04-07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의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해 대전경찰청이 안전공업과 협력·하청업체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107명을 조사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최악의 산업재해로 기록될 대형 화재 원인의 얼개가 더 선명히 그려졌다. 결과론적이지만 사고를 키운 배경이..
2026-04-07
중동발 경제 위기로 생활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충청권 주류 업체인 선양소주의 '초저가 마케팅'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선양소주는 6일부터 '착한소주 990'을 전국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병당 990원으로, 전국 소주 평균 판매 가격이 15..
2026-04-06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의 지방 이전 '공약'은 해양수산부 외의 추가 이전은 없다는 정부의 입장 확인으로 일단 수그러들었다. 이제 그 빈자리를 사법부 이전 경쟁이 채우려 한다. 지방자치 의제 중 '균형발전 의무'가 개헌안에 포함된..
2026-04-06
6·3 지방선거에 나설 충청권 여야 시·도지사 주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충청권 광역단체 4곳 중 일찌감치 대전에 이장우 시장·세종 최민호 시장·충남 김태흠 지사 등 현역 단체장을 단수 공천, 선거 채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직인 김영환 지사의 컷오프..
2026-04-05
유가·환율·물가 '3고(高)'에 지역경제가 신음하고 있다. 중동발 충격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 우려를 재촉하는 모양새다. 페르시아만을 인도양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해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에너지 수입의 핵심 생명선이 막혔다. 그 여파로 소상공인..
2026-04-05
원청인 사측이 하청기업 노동자의 실질적인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노동위원회의 첫 판단이 나오면서 노사 관계에 미칠 파장이 예사롭지 않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2일 공공연대노조가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