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3
부산항만공사(BPA)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항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해양 산업 발전과 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말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BPA..
2025-06-03
3일 밤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23.1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6만2891표표를 얻어 47.77%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만616표표를 얻어 44.03%를 기록했다..
2025-06-03
부산 기장군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월드컵빌리지 일원에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06-03
부산 기장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 기장군청 로비 및 외부 마당에서 '제2회 기장군 호국보훈 감사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웅의 기억,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기장군민 모두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마련됐다. 오전 10..
2025-06-03
새 정부가 4일 출범하는 가운데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지역 인사의 입각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청 인사가 새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총리와 장관 등으로 다수 진출해야 대선정국 지역 공약 관철 가능성이 커지기..
2025-06-03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끝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충청권의 위상과 역할이 재정립될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그간 충청권은 선거의 균형추를 쥔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으나 실상은 정권 완성의 수단으로 사용된 채 '충청 홀대론'은 여전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대..
2025-06-03
6·3 대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최근 부쩍 커진 충청권 위상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인천·경기와 서울, PK에 이어 전체 유권자의 10% 이상을 차지한 충청권이 대선 이슈를 선도하면서 최대승부처로 자리매김, 대선링을 뒤흔든 것이다. 특히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의제는 각..
2025-06-03
사상 초유의 장미대선이었던 21대 대통령 선거가 3일 끝났지만, 충청 정가의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이다. 지역 정치권이 이번 대선을 내년 지선의 전초전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만큼 대선 결과에 대한..
2025-06-03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전 미래를 좌우할 지역 현안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저성장 고착화, 기술패권 경쟁, 고령화와 인구감소, 글로벌 공급망 충격까지 겹치며 대한민국은 물론 대전시도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위기의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되고 3일 오후 대전시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투표함이 개표소로 들어온 뒤 개시선언 직후 투표함을 열고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대전에서는 모두 5개의 개표소..
2025-06-03
3일 밤 10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5.56%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8만7476표를 얻어 45.61%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90만974표를 얻어 46.30%를 기록했다. 두 후..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대전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온 시민들의 바쁜 발걸음이 이어졌다. 새내기 유권자인 고3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낮 12시 대전 서구 관저동 원앙초에 설치된..
2025-06-03
6월 2일 오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한 명이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조한기 위원장은 논평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조한기 위원장은 이번 사고가 단순..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충청권 최종 투표율은 77.53%, 전국은 79.4%로 각각 마무리됐다. 사전투표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대 대선(77.1%)보다 높고,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때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3일..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일 충남 청양군의 한 투표소에서 동명이인으로 인한 착오로 소동이 벌어졌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명부에 서명한 사실을 발견한 유권자가 항의하면서 벌어진 일이었으며, 의도적인 중복투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3일 오후 4시께 청양읍 제4 투..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6-03
'성장 절벽' 앞에서 출발하는 새 정부의 제1과제로 '경제 활성화'가 꼽히는 가운데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인 '지역화폐'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지역화폐 활성화 움직임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이 극명한 시각 차를 보였다.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2025-06-03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2025-06-03
5년 주기를 깨고 1년 9개월 앞당겨 조기 대선을 치렀다. 기본적으로 '내란 심판'과 '반(反)이재명' 전선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 새 대통령 제일의 임무로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꼽는 이유다. 절정으로 치달은 민심 쟁탈전 구도 속에 이 정도나마 지역 현안이..
2025-06-03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일 발생한 50대 하청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는 끊임없는 '산업재해 비극'으로부터 아무런 변화도, 교훈도 얻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로자가 숨진 건 2018년 12월 비정규직 청년 근로자 김용균씨가 작업 도중 컨베이..
2025-06-03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융합원)과 충북도가 한국의 감염병 대응 경험과 K-방역 체계를 전수하기 위한 '타지키스탄 감염병 관리자 방역 국제표준화모델 역량강화' 초청 연수사업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오송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융합원이 주..
2025-06-03
진천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9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 친화적 고용환경 조성과 우수기업 지원을 통해 민간 부문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충북도 내에서 1년 이상 정상..
2025-06-03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마감 1시간 남긴 3일 오후 7시 현재 투표율은 77.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충청권 투표율은 대전 77.2%, 세종 81.3%, 충남 74.5%, 충북 75.7%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5월 29∼30일 1542만360..
2025-06-03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 치매 관리 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으며, 군은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이..
2025-06-03
진천군은 오는 12~13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우리동네 늘봄놀이터'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키자니아'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의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교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