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 목공예 프로그램 |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 전문공예사의 지도하에 목재를 활용하여 대상자들이 쟁반, 수납장 등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아성취감을 고취시켜 고혈압,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목공예는 어르신들이 직접 조립, 제작하여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실생활에도 유용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치매예방, 재활치료 등에도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건소 관계자는 “공예활동은 손 근육을 강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건강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계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봉화=장진석 기자 cjdsh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