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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호텔 ICC(사장 김은주)가 함께 초록우산재단 대전지부를 통해 늘사랑아동센터, 성심원 , 정림원 아동들을 초대해 식사대접과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어린이들 한 명 한 명이 귀한 이 시대에 자라나는 새싹들을 초청해 좋은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뿌듯하고 감동”이라고 말했다.
대전사랑메세나에서는 이유진 사무처장과 주은진 대외협력이사와 심지은 위원도 함께 자리해서 대전사랑메세나 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김진혁 대표는 “올해로 4번째인 이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을 갖게 돼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은주 ICC 호텔 사장도 “오늘 행사에 초대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기쁘다”며 “아이들이 주변 환경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좌절하지 말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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