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영진 성심당 대표 |
임영진 성심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에 함께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하루 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 대표는 이어 "성심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따뜻한 연대와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