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천산, 정림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위한 후원물품 전달

천산발열벨트(천산 삼태극S 벨트) 10개 후원

주식회사 천산(대표 박상훈)은 7일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연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천산발열벨트 1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천산발열벨트는 NB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벨트를 피부에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자가 발열이 일어나는 주식회사 천산만의 발열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박상훈 대표는 "천산발열벨트는 착용만으로도 체온을 상승시켜 혈액순환개선과 세포조직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연우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천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관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복지서비스를 펼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남 관장은 이어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