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문제를 모두의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이다.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명근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를 우리 모두의 과제로 받아들이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과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수)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