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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담 등의 후원으로 마련된 '뽀득뽀득 선물상자' 키트는 지역 내 위기가정과 아동을 위한 위생용품 7종으로 구성돼 대전 지역 228명의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소비 충북대전지사와 세종유성지사 소속 교육원들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교육원으로 참여해 국내 외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과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발굴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소비 충북대전지사 김진희 지사장은 "원장님들과의 봉사를 통해 뜻 깊고 보람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소비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의미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아름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작성해주신 편지를 보며 지역 내 아이들을 누구보다 마음 다해 응원해주신 분들을 만난 것 같다"며 "국내외 아동의 소중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늘 앞장서주시는 지역 내 아소비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소비 교육은 유치~초등 전문 교육 기업으로, 아동 권리 뿐 아니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고, 아동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연구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아동 권리 증진과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과 해외아동지원사업과 세계시민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고,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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