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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를 비롯해 이유진, 이승준, 심지은, 이은주, 이명구, 정은주 씨가 함께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김진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재 명주원 대표는 "후원해주신 물품은 시설의 유지와 발전, 생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의 일환”이라며 “대전사랑메세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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