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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사업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을 받아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다. 초급, 중급, 훈련과정으로 단계별 교육과 인공지능(AI) 활용하는 웹툰 특강을 진행 예정이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와 웹툰학과 전공의 강사들이 1:1 눈높이 코칭으로 웹툰 과정들의 수업을 진행한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 표현을 웹툰으로 시도하는 수업부터 '장애인식개선' 웹툰 스토리를 표현해 여러 공모전에 공모를 목표로 초급과정 수업을 진행 중이다. 차후 진행될 특강에서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도 웹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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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순 관장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웹툰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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