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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욱 회장은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유재욱 회장은 "인구 문제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로,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 "대전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차기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주)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과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을 지목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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