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청솔학원, 프리윈터스쿨 및 윈터스쿨 개강

  • 사회/교육

부천청솔학원, 프리윈터스쿨 및 윈터스쿨 개강

입시의 실패 유형을 떠나 성공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어

  • 승인 2017-10-13 09:5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해마다 1월과 2월에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 중 일부는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또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 재수학원을 통해 10개월에 걸친 인고의 터널로 들어선다.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는 ‘왜 그때 시작하지 않았을까’이다. 실제로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거치면서 입시의 실패를 유발하게 되는 유형은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입시제도에 대한 '주관적 해석'이다. 다양한 입시 제도는 좋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의 기준이지 학생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 자칫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오해를 갖게 되면 실력을 쌓기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있다. 입시정보는 실력에 우선하지는 않는다.

둘째는 눈앞의 학교 일정으로 규칙성이 깨지는 경우이다. 고등학교 생활은 수업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동아리 활동, 학교 행사, 각종 경시대회, 중간 기말고사 등 규칙성을 깨는 많은 일정에 매몰되어 학습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셋째는 수동적 학습이다. 입시에서 수능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수능의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사고력인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수업 청취나 암기 위주의 학습법은 사고력을 확장시키지 않아 학습의 비효율을 발생시킨다.

넷째는 열등감이다. 특목고, 자사고 뿐만 아니라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도 중학교까지 상위권 대우를 받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경쟁에 밀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를 극복하지 못하면 학습의 흥미를 잃고 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학습습관의 결여'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경험하는 사실이지만 굳은 결심을 하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작했을 때 하루에서 이틀을 넘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습습관이 잡혀 있지 않은 학생들은 지속성과 일관성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상위 1%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의 방식은 실패를 유발하는 행동과 반대로 생활하는 것이다. 이들은 입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여 학습의 리듬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며 수업과 자습에 지적 호기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또 자신의 행동에 자존감을 갖고 있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으며 힘든 상황에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결국 이 습관을 만들지 못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마는 것이고 또한 혼자서 만들기도 힘들다. 이 습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모두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 지적 호기심을 만들어 내는 수준 높은 수업, 입시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와 학습습관을 잡아줄 담임이 필요하다.

재수종합반 전문 부천청솔학원이 갖고 있는 재학생 프로그램인 윈터스쿨은 예비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겨울방학 한달 동안 지속적이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천청솔학원의 윈터스쿨은 최소 10년 이상 재수생들을 가르쳐온 선생님들이 현재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을 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4주간 전달한다. 매일 수업이 종료하면 학생들의 질문사항을 해결해줄 학과 선생님과 멘토 선생님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매일 영단어와 한자성어 테스트와 주간 테스트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동안에는 타이트한 생활 관리로 학습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 매일 오전 7시 50분에 등원하면 밤 10시 하원할 때까지 외출 및 조퇴가 금지되어 있으며, 휴대폰 및 전자기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 

매주 학습 플래너를 점검하여 자습시간의 효율적 관리를 도와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매일 조회와 종례를 실시한다. 담임 선생님들의 입시 상담과 생활 상담을 통해 현재 학생들 개개인에 맞는 학습플랜과 입시 전략을 가이드 해 준다.

또한 다양한 주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

윈터스쿨 개강 한달 전에 진행되는 프리윈터스쿨은 예비 고1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말고사 이후 자칫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학교 끝나고 매일 6시 40분부터 수업이 시작되어 10시까지 진행되며, 수학 집중반 성격으로 수학과 국어 수업만 진행된다.

부천청솔학원 관계자는 "어쩌면 학생들에게 힘들 수 있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이지만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여 자신이 꿈꾸는 것을 만날 수 있다면 학생들에게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청솔학원은 프리윈터스쿨과 윈터스쿨 개강을 앞두고 1차 설명회를 진행한다. 프리윈터스쿨은 10월 21일 14시, 윈터스쿨은 10월 28일 14시에 부천청솔 대강의실에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은 프리윈터스쿨의 경우 12월 4일, 윈터스쿨은 12월 29일이다.

윈터스쿨과 관련 된 자세한 내용은 부천청솔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1.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