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4의 모델 차범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며느리에 대한 사랑 언급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차범근에 쓴 칼럼을 게재하며 "한참을 웃다가 또 오랫동안 먹먹한 감동을 준 아버님의 글"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범근은 당시 글에서 "우리 집 지하 운동실에서 식구들이 운동할 때 웬만한 피트니스 못지 않게 북적거리는데 이제는 서현(한채아 본명)이 가끔 나랑 운동을 해줘서 그것도 참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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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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