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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 공사장에서 배출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조치방안을 교육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환경부, 행복청, LH 등 관계 기관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사례 및 우수사례 발표 ▲ 환경부 비산먼지 관리정책 설명 ▲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요령 ▲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참여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건설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한다"며 "명품도시 세종을 건설하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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